드라마 시청담/★드라마 목차★

적도의 남자 : 2012.03.21 ~ 2012.05.24 (총 20부작)

도희(dh) 2013. 11. 10. 00:30

 

 

적도의 남자

- 2012년 3월 21일 ~ 2012년 5월 24일 / 총 20부작 -

 

연출 : 김용수, 한상우

극본 : 김인영

출연 :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지은 外

 

내용 :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

 

+ 리뷰 +

 

2012/03/22 - 적도의 남자 1회) 관계가 쌓이는 과정
2012/03/23 - 적도의 남자 2회) 아들을 위하여
2012/03/29 - 적도의 남자 3회) 아버지의 그늘 속에서 마주한 진실,
2012/04/01 - 적도의 남자 4회) 친구대신 욕망을 선택하다
2012/04/05 - 적도의 남자 5회) 조각난 기억의 퍼즐이 완성되는 순간,
2012/04/11 - 적도의 남자 6회) 난 널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이해하고 싶다.
2012/04/12 - 적도의 남자 7회) 사랑을 쌓아가는 시간,
2012/04/16 - 적도의 남자 8회) 그 끝에서 마주한 현실, 너를 위해 떠나보낸다.
2012/04/19 - 적도의 남자 9회) 벼랑 끝으로 내몰린 그의 등에 솟아난 날개,
2012/04/20 - 적도의 남자 10회) 이러려고 돌아왔다! (닥본사 간략리뷰!)

2012/04/24 - 적도의 남자 10회) 바람이 되어 날아오르다.

2012/04/26 - 적도의 남자 11회) 이제 시작일 뿐이다
2012/04/30 - 적도의 남자 12회)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2012/05/03 - 적도의 남자 13회) 복수와 멘탈의 재정비

2012/05/05 - 적도의 남자 14회) 마음 속에 드리운 짙은 안개가 걷히다
2012/05/10 - 적도의 남자 15회) 아버지의 죽음, 그 진실과 마주하다
2012/05/15 - 적도의 남자 16회) 골리앗을 향한 다윗의 돌팔매질이 시작되었다.
2012/05/17 - 적도의 남자 17회) 자중지란 그리고 서글픈 욕망
2012/05/21 - 적도의 남자 18회) 어떤 희망도 품을 수 없는데가 끝이겠죠
2012/05/24 - 적도의 남자 19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가?
2012/05/27 - 적도의 남자 20회 : 최종회)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의 차이

 

 

+ 예고 + 

 

2012/03/29 - 적도의 남자 4회 : 예고) 거짓말이야, 불켜!!! / 아이고, 선우야ㅠㅠㅠ

2012/04/04 - 적도의 남자 5회 : 예고) 나한테 왜 그런거니.. / 이제 그만 그 끈을 놓아버려!

2012/04/05 - 적도의 남자 6회 : 예고) 뒷통수를 맞았어요 / 선우와 지원의 럽라 시작인가?!!!

2012/04/11 - 적도의 남자 7회 : 예고) 뒷통수를 맞았다던데. / 그거 비밀이야!!!

2012/04/12 - 적도의 남자 8회 : 예고) 난 지원씨를 위해서 해줄게 없네요. / 뭘 해달랬나!

2012/04/17 - 적도의 남자 9회 : 예고) 지금까지의 김선우는 잊어라. / 두둥!!!

2012/04/19 - 적도의 남자 10회 : 예고) 그 사람은 내 얼굴 모르잖아 / 알아, 알고있어!

2012/04/25 - 적도의 남자 11회 : 예고) 날 못믿는 거냐? / 너라면 믿겠냐?

2012/04/26 - 적도의 남자 12회 : 예고) 장일군 짓거리 아이가? / 넵!

2012/05/01 - 적도의 남자 13회 : 예고) 날 무시했던 복수할거야. / 화... 화이팅!

2012/05/03 - 적도의 남자 14회 : 예고)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 / 난 선우 응원!

2012/05/09 - 적도의 남자 15회 : 예고) 헤밍씨를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아요 / 전 고마워요ㅠ

2012/05/15 - 적도의 남자 17회 : 예고) 내가 나서서 돌 던져도 되요? / 네, 그러세요

2012/05/23 - 적도의 남자 19회 : 예고) 너와 니 아버지가 우리 아버질 죽였어 / 끝까지 책임전가;

 

+ 뮤비 +

 

2012/04/07 - 적도의 남자 : M/V) 문학커플 ~ 이상기억

2012/04/10 - 적도의 남자 : M/V) 욕망커플 ~ 담배 (부제 : 수미에게 차인 장일)

2012/04/14 - 적도의 남자 : M/V) 문학커플 ~ 만남

2012/05/04 - 적도의 남자 : M/V) 선우 ~ 눈물(流星雨)

2012/07/13 - 적도의 남자 : M/V) 문학커플 ~ 허수아비

2012/10/23 - 적도의 남자 : M/V) 문학커플 ~ 당신은 참

2014/07/21 - 적도의 남자 : M/V) 책 읽어주는 문학커플

 

+ 그외 +

 

2012/03/21 - 드라마 [이거] : 적도의 남자

2012/03/31 - 적도의 남자 : 정리편) 내 멋대로 인물관계도(~4회/수정)

2012/04/03 - 적도의 남자 : 낙서판) 적도남 전시회! (는 날로먹는 포스팅!!!)

2012/04/06 - 적도의 남자 : 우정편) 너한테 친구는 나 하나 밖에 없으니까.

2012/04/28 - 적도의 남자 : 낙서판) 제 2회 적또 전시회 (문학커플 ver.)

2012/06/07 - 적도의 남자 : 자랑편) 적도남 캐스트 활동으로 인한 선물도착!!!!!!!

2013/03/20 - 적도의 남자) 욕망, 빗속의 첫만남 BGM을 찾다? - Polonaise (2046 ost)

2014/06/14 - 적도의 남자 : 선우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적도의 남자 1회) 관계가 쌓이는 과정

-click!- 이렇게 살고싶지 않다고 바로 그렇게 되냐? 참는 시간도 있어야지. 참는 시간을 잘 넘기면, 내가 달라지게돼. 막강한 힘이 생기기도 하고, 용서할 배짱도 생길껄? - 적도의 남자 1회 /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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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2회) 아들을 위하여

-click!- 이제부터 내 인생이 많이 달라질 거 같아요. 뜨거운 불 속으로 내가 뛰어들어 가는 거 같아. - 적도의 남자 2회 / 선우 - - 아들을 위하여 - 간암말기의 경필(선우부)은 자신이 죽으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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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3회) 아버지의 그늘 속에서 마주한 진실,

-clik- 니가 우리아버지를 실수로 돌아가시게 했다면, 난 널 인간적으로 용서할거야. 하지만, 밝힐 건 밝힐 거야. - 적도의 남자 3회 / 선우 - -clik- - 선우 - "아버지, 미안해. 나 장일이를 도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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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4회) 친구대신 욕망을 선택하다

-clik- 마지막으로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여기야, 적도. 적도? 거기 더운데 아니야? 불룩한데로 태양을 바로 받으니까 그치? 뜨겁겠지? 아, 근데, 낮에는 여름이고 밤에는 겨울인데도 있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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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5회) 조각난 기억의 퍼즐이 완성되는 순간,

- clik - 아, 이런. 제일 중요한 말을 빼먹었구나. 장일아, 난 모든 걸 기억한다. 니가 왜 그랬는지 알 거 같아. 난 널 용서할 수 없어. 죽는 날까지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 적도의 남자 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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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6회) 난 널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이해하고 싶다.

아버지는 진노식 회장을 안다. 아버지는 별장에 갔다. 아버지가 죽었다. 장일이가 장학금을 받고 서울로 온다. 진정서 제출을 장일이가 말렸다. 경찰서에 가는 나를 장일이가 뒤에서 치고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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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7회) 사랑을 쌓아가는 시간,

니 옆에 있는 게 행복하고, 니 옆에 있는 게 두려운 나는 너를 만나기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깊은 터널에 갇혀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간, 너와 함게 이 터널의 끝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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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8회) 그 끝에서 마주한 현실, 너를 위해 떠나보낸다.

드라마 : 적도의 남자 8회 아버지, 나 그냥 눈감고 살게 나 바보로 만들어줘. 아버지도 장일이도 다 지워줘. 나 그냥 멍청하게 살게 그냥 제발 도와줘! - 적도의 남자 8회 / 선우 - 장일아, 난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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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9회) 벼랑 끝으로 내몰린 그의 등에 솟아난 날개,

지금까지의 김선우는 잊어라. 죽었다고 생각해. 넌 이제 새롭게 태어날 거야. - 적도의 남자 9회 / 문태주 - - 선우 - 『그가 말했다. 벼랑 끝으로 오라. 그들이 대답했다. 우린 두렵습니다. 그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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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0회) 이러려고 돌아왔다! (닥본사 간략리뷰!)

본 리뷰가 아닙니다. 간략리뷰입니다. 리뷰 예고편???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나를 보면 리뷰를 다음주로 미룰 것이 뻔해서 감정이 다 휘발되기 전에 10회 예고 포스팅 아래 간략하게 끄적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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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0회) 바람이 되어 날아오르다.

벌레 먹은 나무는 바람이 불면 쓰러진다. 굳이 도끼질 할 필요가 없어. 넌 그냥 바람이면 된다. - 적도의 남자 10회 / 문태주 - 1. 데이빗 김이 되어 돌아온, 김선우. 내가 니 애비라며 이제부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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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1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일단, 하나씩 목을 조이는 겁니다. - 적도의 남자 11회 / 선우 - 1. 데이빗 선우 1> 무시무시한 근성으로 지난 13년을 단 하나를 위해 걸어온 선우는 드디어 장일의 앞에 '데이빗 김'으로서의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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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2회) 천천히,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설마, 거래는 아니었겠지? 우리 아버지가 진회장 별장에 갔다는 걸 얘기 안하는 대신 너에게 장학금을 주겠다. 투자가 아닌 거래. 아님, 더 큰 비밀을 숨겨주기 위한 거래가 아닐까. 타살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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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3회) 복수와 멘탈의 재정비

수미야, 너 예전에 내 방에서 점자로 쓴 종이 한 장 가져갔지. 응, 그림 그리려고. 그거 갖다 그림그렸어? 아니. 그리려다 말았어. 아쉽다. 그걸로 그림 그렸어도 재밌었을텐데. - 선우 & 수미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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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4회) 마음 속에 드리운 짙은 안개가 걷히다

광춘 아저씬 내 편이 되줄 거 같은데 수미는 잘 모르겠어요. 아저씨는 미리 얘길 안해주고 내가 눈이 멀어있을 때 알려준 걸까요? 우리 아버지는 너희 아버지가 죽였니? 15년 전 그날 밤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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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5회) 아버지의 죽음, 그 진실과 마주하다

전 이제 원했던 것들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 적도의 남자 15회 / 선우 - 광춘의 편지로 인해 아버지 경필을 죽인 범인과 관련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장일이 왜 그토록 이 사건을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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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6회) 골리앗을 향한 다윗의 돌팔매질이 시작되었다.

니가 사과를 하면 어쩌나, 난 널 짓밟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니가 계속 모른 척을 하면 어쩌나, 난 널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는데. 이렇게 두 마음이 오락가락했어. 그런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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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7회) 자중지란 그리고 서글픈 욕망

장일이가 미쳐버릴 때까지 고통을 줄거에요. 진노식, 최수미, 최광춘. 다 용서할 수 없어요. - 적도의 남자 17회 / 선우 - 선우가 공들여 짜놓은 판 위에 선우의 인생을 망가뜨렸던, 그 이유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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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8회) 어떤 희망도 품을 수 없는데가 끝이겠죠

어떤 희망도 품을 수 없는데가 끝이겠죠. 그 끝까지 저 사람들을 보낼 거에요. 그 사람들도 날 끝까지 보냈었으니까. - 적도의 남자 18회 / 선우 - 1. 선우 싸우는 것이 아닌 무너뜨리기위해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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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19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가?

용서? 용서는 나 혼자 하냐? 어느 누구도 용서를 구하지 않는데 내가 뭘 어떻게 용서를 해. - 적도의 남자 19회 / 선우 - 시작 전 궁시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19회 방송에 대한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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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20회 : 최종회) 사랑과 미움은 종이 한 장의 차이

인간의 사랑과 미움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는가? - 기획의도 -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해피엔딩을 펼친 20회에 어이가 없어 한참 정신줄 놔버렸는데, 곱씹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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