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찬란한 유산 26회. 그리고 최종회. 종영한지도 한참, 후속극 [스타일]도 벌써 4회까지 달려간 시점에서 찬유 최종회 감상을 끄적대고 있습니다. 오래되서 나름 가물가물 거리는데 말이죠. 뭐랄까... 중간에 펑~ 거리긴 했으나, 마무리는 해야겠단 생각에 끄적대고 있습니다. 시간도 살짝 나고 말이죠^^; 무튼.. 되게 오랫만에 찬란한 유산의 감상을 끄적여대고 있습니다. 중간에 펑 해버린 공백 매꾸려고 미루다가 이 꼴났어요. 뒤늦게 매꾸기엔 너무 버거웠다고 해야하나? 사실, 종영 후에 후폭풍이 심해서 그 것을 감당못하고 마구마구 감상을 써댈 줄 알았는데...의외로 후폭풍이 없어서 그냥저냥 지나갔달까요? 그래도, 애정하며 본 드라마니까 마지막회 감상은 암만 늦었다 하더라도 써야하나 싶어서 이리 준비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