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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11회) 단지 살고 싶었을 뿐이야 단지 살고 싶었을 뿐이야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11회 - 땀이 전혀 나지 않는다거나 몸에 이상한 반점이 생기고, 심각한 이명증상이나 차가운 물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구요.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11회 - #. 혜진이 유전병을 앓고있음을 알게된 소윤은, 혜진의 몸에 있었다는 이상한 반점이 그 병에 의해 생겼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마을에 위치만 다를 뿐 혜진과 같은 이상한 반점을 가진 아이, 가영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그녀가 혜진의 자매, 혈육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심증만 있는 상황에서 어떤 액션도 취할 수 없었던 소윤은, 어느 날, 야외 봉사활동 중 동급생과의 갈등 끝에 물에 빠진, 이상증세를 보이는 가영을 목격한다. 가영이 보인 이상증세는 혜진의 유전병 증세.. 2015. 11. 18.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9,10회) 모든 방향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아니라는 걸 확인하고 싶다고 했죠? 그럼 먼저 선택을 하세요. 아무리 가혹한 진실이라도 밝힐거지, 아님 덮어버릴 건지. 뭘 선택할 건가요?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9회 / 한소윤 - 하지만, 모든 방향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9회 / 한소윤 - #. 방송국을 통해 오갑수를 찾아온 소윤은 그 곳에서 카페 게시글을 보고 오갑수를 찾아온 박순경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오갑수는 그들이 도착하기 직전에 사망했고, 소윤과 박순경이 그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이 확률이 매우 낮은 힘든 우연 속에서 누군가 그의 입을 막으려고 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고, 이 마을에는 김헤진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려는 자와 그걸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자,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 2015. 11. 12.
너의 목소리가 들려 1,2회) 거짓에 가려진 진실, 그리고 믿음 #1. 열 일곱의 어느 날, 시험에서 일등을 한 기념으로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하는 도연. 그리고, 혜성은 그 집의 입주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어머니를 돕고 있었다. 그런 혜성이 신경쓰였는지 도연의 친구이자 혜성과도 같은 반인 한 아이는 혜성에게 폭죽을 건넸다. 함께 놀자고.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폭죽을 만지작거리는 순간, 도연은 누군가의 폭죽을 눈에 맞아 실명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 자리에 있던 아이들과 도연은 범인을 혜성으로 지목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그녀를 잘 아는 그녀의 어머니 외에는 누구도 결백을 주장하는 혜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거짓을 진실이라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퇴를 강요받고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아마도, 도연은 믿고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믿음을 진실로 .. 2013. 6. 7.
뿌리깊은 나무 16회) 숨박꼭질 드라마 : 뿌리깊은 나무 16회 눅눅하고 서늘한 월요일. 굉장히 나른나른한 오늘이기도 하다. 좀 이르게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이 이지경이 되었다. 내가 그러하다. 라며 킥킥대며 한번 웃어보고; 그렇게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정리. 그런데 내 의식은 무의식보다 강해서 벌써부터 잘 기억은 안난다. 뭔 말을 하고싶었는지. 뭐, 내가 그러하다. 그러니 역시나 마음은 가볍게 정리. 그러나 결과는 나도 잘 모름. 그리고, 한글반포를 두고 거래를 하는 임금과 신하들(& 밀본)의 이야기가 그려진 16회였다. 1. 한글반포를 둘러싼 거래 '광평대군 납치사건'으로 인해 신하들에게 문자를 만들었고 완성했으며 이제 반포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해버린 임금. 그 후 그 것을 반대하는 신하 하나하나를 말빨로 대적해주시는 임금과 그.. 2011. 11. 28.
뿌리깊은 나무 15회) 광평대군 납치사건 드라마 : 뿌리깊은 나무 15회 지난 주 '뿌리깊은 나무' 14회에서 떠나려던 오빠가 돌아오며 끝났었다. 그리고 '뿌리깊은 나무' 15회의 첫 장면 또한 그 오빠가 돌아오는 장면에서 시작. 그 장면을 보는내내 '오빠' 거리면서 봤다나 뭐라나; 그러니까 뭐랄까, 그 순간의 채윤이한테 오빠라고 불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순간이나마 내가 소이에게 몰입한건가? 그나저나, 소이 넘 이쁨!!! 광평대군 납치사건을 통해 임금의 문자창제 그리고 백성을 향한 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뿌리깊은 나무' 15회였다. 1. 우연 광평대군 납치사건 밀본에게 납치된 광평대군과 소이는 채윤에 의해서 구출된다. 하지만, 채윤이 그들을 구출한 것은 이 곳에 남아있을 생각이라기 보다는 임금 곁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혼자 다 하는 .. 2011. 11. 24.
뿌리깊은 나무 14회) 오빠가 돌아왔다! 드라마 : 뿌리깊은 나무 14회 아무래도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방송이 시작하면 꿈쩍도 안하고 120% 몰입상태를 유지하던 내가 뒤적뒤적 부시럭 부시럭 왔다갔다 거렸던 걸 보면 말이다. 최근 빠진 뮤지컬의 노래 중 하나를 벨소리로 만들었는데 전화가 오며 벨소리가 울리자 드라마보다가 전화는 안받고 벨소리를 들으며 흥얼거리기도 했고 말이지; 아무래도, 멀티형 인간이 될 수 없는 내가 그 뮤지컬에 너무 빠져버리게 되면서 애정드라마 에서 살짝 빠져나와버린 것은 아닌가, 스럽기도 하다. 차라리 드라마에 빠지는 게 속편하다, 라고 생각하며. (ㅠ)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삶의 방향을 잃은 채윤이 다시 방향을 잡게되는 모습 그리고 드디어 밀본이 임금이 하고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게 된 이야기를 그린 14회..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