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널칭에서 방영되던 더빙판이 어제 종영했다. 이제 그만 암투에서 벗어나 신월과 아이와 셋이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었던 위무기의 바램은, 위무기를 놓칠 수 없는 황제와 위무기를 견제하는 만씨일가와 신월을 미워하는 진상으로 인해 산산히 부숴지는 것은 물론, 그들을 음모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결국, 만씨일가가 놓아둔 덫에 걸린 위무기와 신월은 변방으로 떠나게 된다. 사실, 두 사람은 그렇게 건안에서 벗어나 변방으로 떠나게 된 것에 만족했으나 언제 다시 건안으로 불려올지 모르는 상황이 두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위무기는 건안과 권력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막순과 의논을 하게되고, 계략을 세우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못들었고 대본으로 읽었는데, 막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