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진2 - 1회 진이 에도시대에 툭 떨어지고 2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된 . 올해 2011년에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 중 하나였던 가 드디어 첫방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그리고 드디어 봤습니다. 오늘! 자막 겨우겨우 구해가면서 말입니다. 일어를 못한다는 것이 새삼 아쉽지만, 그렇다고 배워볼 의지도 없으니 그러려니하고 지내렵니다. 그냥, 인내심만 있으면 되는 거니까! 라며; (ㅎ) 작년에 추천을 받은 후 한참 꽁냥거리다가 본 드라마인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긴 여운이 남았던 드라마에요. 엔딩이 좀 얼떨떨해서 검색해보다가 2기가 2011년에 나온다는 소식에 정말 손꼽아 기다린 작품이기도 하구요. 뭐랄까, 갠적으로 일본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갑작스레 뚝 떨어진 그 시대에서 겪게되는 수많은 고뇌와 두려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