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이번 주 내내 쓰던 리뷰도 주말은 일단 넘어가기로 했고, 매주 하던 그것(-?)도 이번 주는 그냥 넘어가기로 해놓고 보니, 여유가 살짝 생겨버렸어요. 그래서 블로그에 뭐라도 하나 끄적이고 싶은데 이번 주에 종영한 그 드라마의 경우는 너무 설렁설렁봐서 딱히 할 말이 없고, 다음 주 첫방송인 드라마의 스페셜까지 부러 봤으나... 딱히 뭐라 끄적일 말은 없는 상황. 그러다가 2016년에는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이 있다는 것이 떠올라 이것에 대해 가볍게-? 소소하게 잡담을 해볼까,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잡아먹고 나니 드는 생각은... 이럴 시간에 그냥 쓰던 리뷰나 쓸 것을...(먼산) 올해, 2016년에 사전제작 드라마가 많은 이유는 중국시장 때문이겠죠. 중국과의 동시방영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