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담/드라마+잡담

2010' 3월에 만났던 드라마들을 소개합니다~!!!

도희(dh) 2010. 3. 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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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탕 중................................;;;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 이번 달은 드라마를 굉장히 많이보고야 말았더군요. 나름의 월말정리를 하려고 끄적여보다가 발견하곤 '허걱' 거리고 말았답니다. 지난 달에는 코난으로 미친 척하고 달렸는데, 이번 달에는 일본드라마들로 살짝 정줄놓은 척하고 무작정 달렸구나... 라면서 말이죠. 이번 달에 본 일본드라마는 ... 평생 본 일본 드라마들보다 더 많은 듯도 싶습니다...;

따로 정리하려다가 살포시 귀차니즘 및 기타등등으로 인해서 몰아서 한번 길~게 달려볼게요.
뭐, 언제는 제 이야기가 짧은 적이 있었나요... (먼산)




 본방사수~?!  

추노

[추노 :: 수목/ KBS2 / 종영]

지난 3월 25일에 종영한 드라마에요. 그리고, 제 나름의 2010 최고의 기대작이자.. 2010년에 유일하게 꾸준히 회당 감상을 쓰며 달렸던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기다렸던 만큼 만족했고, 좋아한만큼 아쉬움도 남지만 ... 나름의 여운도 맴도는 .. 잊지못할 드라마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현재, 이 드라마의 또다른 버젼이 나올 가능성이 약간은 있다고 하네요. 뭐.. 확실한 것은 연말이 되어봐야 안다고는 하지만 .. 큰 기대는 없어요. 다만, 대길이 외전이나 한편.............;; (이거슨 어쩜 되먹지않은 집착...ㅋㅋ)





부자의 탄생
  • 제작 : 이진서
  • 각본 : 최민기
  • 출연 : 지현우, 이보영
  •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재벌가 상속녀와 자신을 재벌이라 믿는 한 남자가 만나 성공을 향해 함께 달려가는 이야기다. 더보기

[부자의 탄생 :: 월화 / KBS2 / Pm. 21:55]

제가 요즘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작년처럼 뭔가 의욕불끈이었다면, 매회 열심히 리뷰를 하며 까르르 거렸을 드라마인데 .. 올해는 왠지모를 의욕상실로 시작해서 그런지.. 이 드라마의 리뷰도 꾸준히 쓰질 못하는 중이랄까...?

러브라인도 서서히 그려지고 있는 중이지만, 그 것보다는 매회 낚시질과 반전의 묘미가 있는 드라마에요. 이젠 '목걸이의 정체'에 관한 떡밥을 던져놓으면 '반전은 과연 뭘까' 라는 기대감마저 드니 말이죠. 10회 엔딩에 던져진 떡밥에 홀로 또 두근두근. 초생방 촬영이란 분위기는 풀풀 풍기지만, 아직까진 회가 거듭할 수록 만족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답니다. 로코물인 줄 알았더니 꾸준한 낚시반전추리 드라마였던... 부자의 탄생. 마지막까지 낚시질과 반전의 재미를 놓지않길 바라는 중입니다!!!

아, 부태희란 캐릭터... 굉~~~~ 장히 귀엽고 매력적이에요. 반해버렸달까나~+.+
특히, 지난 9회는 '부태희의 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ㅎㅎㅎ






그대 웃어요
  • 제작 : 이태곤
  • 각본 : 문희정
  • 출연 : 정경호, 이민정
  • 갑자기 몰락한 자동차회사 재벌 집안이 수십년간 일해온 자가용 기사의 집에 얹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더보기

[그대 웃어요 :: 주말 / SBS / 종영]

초반에 저와 자주 놀아주시는 어느 님의 추천으로 인해서 보기시작해서, 중반즈음까진 꽤 열심히 달렸으나.. 연장으로 인한 늘어짐으로 .. 후반엔 그냥저냥 봤던 드라마에요. 연장으로 인한 늘어짐만 없었다면 더 상쾌하고 유쾌한 가족극이 되지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따뜻한 결말을 안겨준 드라마랍니다.

요즘 이 드라마를 방송한 방송사의 단속이 좀 쎄서, 이 드라마의 리뷰는 모두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요즘 ... 흉흉하거든요~^^;




별을 따다줘
  • 제작 : 정효
  • 각본 : 정지우
  • 출연 : 최정원, 김지훈
  • 부모의 갑작스런 죽음 후 다섯 명의 입양한 동생들을 책임지게 된 스물다섯 보험사 직원 진빨강과 생모에게 버림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변호.. 더보기

[별을 따다줘 :: 월화 / SBS /  종영]

꽤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봤어요. 식상하고 자칫 잘못하면 흙탕물을 밟을 수도 있을법한 소재를 두리뭉실 사용하며..  손발 오그라드는 장면도 곳곳에 배치되었지만, 그런 것쯤은 가볍게 참으며 볼만한 즐거움이 있는 드라마였답니다. 특히나 마지막회는 정말 오그라듬의 절정.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기분좋게 봤어요. 나름 괜찮은 시청률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은 덜했던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아닌가요? 으음. 아무튼, 종영 후에는 '착한드라마'란 타이틀로 이래저래 호평을 얻은 드라마이기도 하답니다.

리뷰는 두어개 썼었는데, 역시나 이 방송사의 단속이 쎄서 비공개~^^!!!



오! 마이 레이디

[오! 마이 레이디 :: 월화 / SBS / Pm. 20:55]

드라마 [별을 따다줘] 후속으로 시작된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는 그리 크지않았음에도 보는 이유는, 이 드라마 속에 자리잡은 '소재'때문이랍니다. 제가 그쪽에 약간의 관심이 있어서 이런저런 호기심을 갖고 보게되는 듯 해요. 대중적으로는 크게 알려지지않았을.. 그 세계의 문제점을.. 이 드라마는 은근슬쩍 찔러주는 중이거든요. 그 것을, 주인공의 자각용으로 간결하게 사용할지~ 더 깊이 파고들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드라마는 예전에 방영했던 어느 드라마가 살포시 겹쳐지는 드라마이기도 해요. 특히, 여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그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배우의 연기가 ... 그 겹쳐지는 드라마의 배우의 연기와 비슷하게 다가오기도 하거든요. 뭐, 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1, 2회보다 3, 4회는 재미가 좀 덜했고, 이래저래 거슬리는 부분도 있긴해요. 하지만, 발연기의 대명사인 성민우가 어떻게 진정한 배우의 길을 걷게될런지.. 또 인간의 길(?)을 걷게될런지... 그 자각의 과정이 살폿 기대가 됨과 동시에, 이 드라마의 주변이면서도 중심인 '소재'의 활용이 궁금해서 지켜보게 될 것은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 제작 : 김홍선
  • 각본 : 양희승
  • 출연 : 박재정, 이영은
  • 암행어사로 강직하게 일을 처리하고 정조 임금의 신임을 한 몸에 받던 정약용. 서학 사상을 전파하는 주문모 신부 사건에 연루되어 시기하는 자.. 더보기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 2008 / OCN / 총 8부작]

작년 방영당시부터 봐야지~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이런 시도, 참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도 이런 류의 사극추리물이 또 나오길 바라는 마음도 더불어!!!!

참, 별순검 시즌3는 올해 8월 즈음 한다고 합니다.... (두근두근)





느낌
  • 제작 : 정보 없음
  • 각본 : 정보 없음
  • 출연 : 우희진, 손지창
  • 경진과 정숙 미혜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자매나 다름없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다. 서른이 넘고 경진과 미혜는 결혼을 하고 정숙은 독신으로 지내면.. 더보기

[느낌 :: 1994 / KBS2 / 총 16부작]

이 드라마를 기억하시는 분... 손들어주세요~ 손!손!!손!!!
아... 없습니까....? (긁적긁적)

여차저차한 행운으로 인해서 이 드라마를 다시 불 수 있었어요...^^
어린 시절에 엄청나게 좋아했고, 그래서 내내 기억하고 되새기던 드라마를 다시보게되어서 참 기뻤달까?
으음, 그리고 ... 실망은 커녕, 왠만한 요즘드라마보다 더 감각있고 재밌고 설레이는 드라마였어요. 흘러간 세월만큼의 패션이나 소품이 살짝 촌스러운 것 제외하고 말이죠. 그 부분은 뭔가 '추억'이란 의미로 되새기며 보게된 것도 같아요.

으음.., 어린 시절엔 그저 삼형제와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즈음으로 봤다면..
어른이 된 지금은 .. 그 삼형제의 사랑이란 것이 한 여인을 얼마나 힘겹게 하는가, 를 보는 듯 했어요. 삼형제 사이에서 휘청거리는 그녀가 가여워서 어쩔 줄 몰랐달까? 제발 유리 좀 그냥 나둬.. 라는 마음도 있었고.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생각하는 건........ 당시의 우희진씨는 진정한 여신이란 것!!!
당시의 전... 세상에서 우희진씨가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했었을 정도니 말이죠.

이 드라마에 관한 리뷰는 쓰려고하는데, 쉽게 써지지가 않아서 머뭇대는 중이에요.
보는내내 떠올리고 되새겼던 그 마음, 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이래저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은 드라마이니.. 조만간 정줄잡고 리뷰한번 써보겠습니다^^;





 영국 드라마  

 

엠마

제작
각본 샌디 웰치
출연 로모라 가레이, 조니 리 밀러, 마이클 갬본
1810년대 영국의 상류층을 무대로 주변인들의 커플을 엮어주던 젊은 여성 엠마가 정작 자신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혼란을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


[엠마 :: 2009 / BBC / 총 4부작]

제인 오스틴의 '엠마'를 원작으로 그린 총 4부작의 드라마.
아름다운 자연과 설레이는 이야기, 그리고 주인공 엠마의 성장이 담겨진 드라마랍니다.
그리고 전..., 정말 설레여하며 봤었어요...^^!!!







 일본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

[노부타 프로듀스 :: 2005 / NTV / 총 10부작]

사람에 대한 믿음과 진실된 마음, 그리고 우정을 그린 드라마...에요. 전부터 한번 다 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이번달에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내가 조금 더 어릴 때 이 드라마를 봤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던 것 같아요.






죠시데카! 여형사

[죠시데카! 여형사 :: 2007 / TBS / 총 10부작]

동생 노트북에 있길래 봤던 드라마에요. 추리 범죄 드라마라고 해야할까?
보통 이런 류의 추리범죄드라마는 범죄 하나 당 1~2부작 안에 해결이되는 것과 달리, 이 드라마는 기본틀이 되는 한 사건을 마지막까지 끌고간답니다. 그래서 초반엔 범인을 추리하며 나름 두근두근 거렸지만, 그 떡밥들에 모조리 배신을 당한 나중엔... 반은 멍때리며~ 반은 범인이 궁금해서 보게되기도 했어요.

보다가 알았는데, 류시원씨의 출연작이기도 하답니다. 일본어는 잘 몰라서 그의 일본어가 어떻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일본어마저도 특유의 부드러운 억양으로 하시는 ... 류시원표 연기를 보여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카마 유키에 출연작. 그녀의 드라마는 고쿠센 외엔 이게 처음이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저 '양쿠미~' 이러면서 바라봤던 것 같아요. 안경벗으니 이쁘네, 이러면서... (헉!!!)

리뷰써야지, 생각만하고 실천은 절대 안하는 중... 본지 2주 넘어가니 약간 가물거리기도 하고 말입니다..;




[김전일소년사건부 - 흡혈귀전설살인사건 :: 2005 / NTV / 총 1부작]

요즘 저녁마다 '볼만한 일드없을까'라며 동생양이랑 뒤적뒤적 거리는 중이에요. 그러나, 역시 뭐가 볼만한지 몰라서 그저 뒤적만 거리다 말지요..;;; 그렇게 뒤적하다가 불현듯 스쳐간 '김전일'... !!!! 얼마 전, 이야기를 참으로 담백하게 해주시는 본받고싶은 이웃님이 '김전일'에 관한 포스팅을 했던 것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두근두근) 4기는 가벼운 단막이었다는 것이 기억나자마자 찾아서 보게되었어요. 더불어, 일본배우 중 얼굴과 이름을 매치시킨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인 '카메나시 카즈야'의 출연작이기도 하고 말이죠. (이래봤자, 그 배우의 출연작은 고쿠센과 노부타 외엔 본 적도 없지만.. 어쩐지 기억에 남는달까...?)

처음엔 나름 두근두근 보다가, 중반 즈음에 '어? 나 저 이야기 만화책으로 읽었잖아!!!!' 라고 새삼 7~8년 전의 기억이 떠올라버린 덕분에.. 재미 반감으로 멍하니 봤던 것 같아요. 뭐, 그래도 역시.. 추리물은 좋아서,, 이러다가 김전일 시리즈 다 찾아보는 건 아닐까, 라고 홀로 잠시 생각도 했지만요.

잠시.. 잊고있었는데, 급 땡기는 이 마음. 진정하자 진정!!!

김전일 시리즈는 3기에 해당하는 마츠준의 김전일을.. 2회 정도 봤었어요.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멍때리며... '어? 낯익은 얼굴!!! 아아... 고쿠센!!!' 이러며 아마 봤을껄요...ㅡ.ㅡ?
나에게 왠만한 일본배우는 '고쿠센으로 시작해서 고쿠센으로 끝난다' 라고 해야하나.........................;;;;;;;;;;
단지,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문제!!!

가볍게 보기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단막으로 간결히 가면서 주인공 캐릭터를 소개해주는 장치인 듯 한~ 명탐정이던 할아버지로 인해서 자신을 잃어가는 그 갈등과 그 끝에서 진정한 자신으로 태어나는 주인공의 모습도 보기 괜찮았고 말이죠. 그랬습니다.




심야 식당

[심야식당 :: 2009 / TBS / 총 10부작]

이 드라마도 예전에 어느 이웃님이 쓰신 리뷰를 보고 찜해뒀다가, 동생양 노트북에 있길래 낼름 봤었어요. 그리고 쓴 리뷰는 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쓸까 그냥둘까.. 홀로 고민 중이라나 뭐라나...;; 잔잔한 가운데, 음식에 담긴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진... 괜찮은 드라마였어요.





오센

[오센 :: 2009 / NTV / 총 10부작]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을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였어요. 드라마를 보는 내내, 그리고 보고난 후에 뭔가 ... 드라마 속의 일본과 현실의 대한민국이 겹쳐지며 씁쓸함도 남겨주는, 그러나 드라마 자체는 참 따뜻하고 예쁜 드라마였답니다. 특히, 여주인공이 빛나던 드라마~^^!!!





유한클럽

[유한클럽 :: 2007 / NTV / 총 10부작]

어제 봤던 드라마에요. 뭐 볼꺼 없을까... 라는 고민에 동생이 추천한 드라마였거든요.
뭐랄까... 별 생각없이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어요. 깊이 생각하기 보다는 "돈많고 한가한 그들의 오지랖과 돈자랑과 솜씨자랑"을 웃으며 볼만한 드라마랄까...? 게다가, 납량특집이 아닐까.. 싶은 에피소드를 보면서 또 한번 더 웃고. 깊이 생각하면 다치는 드라마.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들도 나름 개성넘쳤고~;

아, 여기도 아카니시 진이라는... 고쿠센군(?)이 한명 나와요. 저기 카메나시 카즈야 군과 함께 고쿠센에 출연했었다죠..; 그리고, 처음엔 약간 그냥저냥스럽던 세이시로군 (본명 모름)은 극이 진행되면서 묘한 매력을 발산... 했던 것 같기도...;;




원한 해결사무소 리붓

[원한 해결사무소 리붓 :: 20009 / 도쿄TV / 총 12부작]

이 녀석도 동생 노트북에 있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봤는데, 2회까지 밖에 안봤어요. 재미가 있긴한데.. 뭔가 저와 코드가 살짝 어긋난 느낌이랄까? 으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그 복수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가... 등등의 이런저럭 복잡한 마음이 들게하던 드라마였어요. 일단, 2회까지만 봐서, 그리고 2회까지의 에피소드가 살짝 눈살 찌푸려지는 내용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요. 언제 좀 심심해지면 나머지도 한번 보고, 처음의 내 느낌이 그대로인지.. 아님 뭔가 좀 다른 생각을 하게되는지.. 두고봐야할 듯 싶어요.

하지만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복수방식은 좀 그닥스럽네요. 한 사람이 자신의 원한을 해결하면,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같은 원한이 쌓일 것이란 생각이랄까?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잖아요. 그렇다고, '모든 죄의 심판은 법이 다 해결해 줄 것이다' '정의는 언제나 살아있다' 라는 순진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아닌 주제에 말입죠...;



이걸 다 읽으신 그대..........................................멋있으십니다!!!!!!!!!!!!!!!!!!!!!!!!!!!!!!

다음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