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8회. 아아, 너무 늦었어요. 너무 늦게 그리고 촉박하게 쓰려고하니,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는답니다. 완전, 배째십시요, 모드에요. 오늘은 이걸 가장 먼저 써야했는데 말이에요. 아무튼, 2주 전에 짧게 메모한 것을 바탕으로, 라고 해봤자 메모도 각자 세줄씩 밖에 없고, 다시 대충 봤음에도 그 당시의 느낌따위 별로 생각나지도 않고. 대충 훑어가는 쪽으로 할게요. 완전, 대충이라 뭥미스러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뭐, 항상 뭥미스러웠다면 할 말은 없구요...^^; 읽다가 뭔가 부족해서 '근데 그 것에 대한 당신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주시면, 더듬어서 생각은 해볼게요. 아아, 지금은 머릿 속이 백지랍니다... (비겁한 변명 중...;;;)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8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