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아무말 대잔치

인사)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도희(dh) 2010. 9. 18. 20:52

다음 주부터는 추석주간이 시작됩니다.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된 곳도 있을테구요. 추석과 상관없이 미뤄둔 리뷰 잔뜩써서 매일 올리려던 일주일 전의 계획은 갑작스레 놀러다니느라 소리소문없이 물거품이되어 사라지고,  언제나처럼 미뤄둔 목록 보며 '써야하는데 귀찮으로소이다'를 외치고 있네요. 이러다 다 안쓸지도 모르겠구요. 하핫.

근황 몇자와 함께 써보려고 했지만 왠지 궁금해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듯 하여, 오늘은 좀 간결히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석기간동안은 아마도 컴퓨터를 하지 못할 듯 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도 있지만 그 마음을 먹지않을 듯 해요.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는 추석이 끝난 후에 찾아뵙겠습니다.
명절 후유증으로 한주를 통으로 쉴지, 딱 명절이 끝나면 돌아올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