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심하게 소홀해진 상태로 지냈습니다. 시간이없다느니 어쩌구는 엄청난 거짓말이구요~ 게으름과 귀차니즘이라는 우물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 거리고 있다고 하면 되려나~? 그렇습니다. 사실, 요즘은 드라마 '꽃남'에 푸욱~ 빠져 지내는 중인데... 속없이 그냥 허허실실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열심히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진이라고 해야하나? 낙서장으로 시작해서 조만간 4주년인가... 5주년인가... 를 맞이할 블로그 포스팅에 꽤나 진땀을 빼다보니... 여기 '즐거운 인생'은 소홀해지는 감도 없잖아 있고말이죠. ㅋㅋ 3월부터는 달라지겠다고 2월 말부터 다짐했는데... 글쎄... 장담은 못하겠네요. 포스팅은 해야겠고, 드라마 리뷰는 지금 할 기분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