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킹 11회 중- #1. 꾸준히는 아니고, 시간이 되면 보고 안되면 기사를 통해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해가며 보는 드라마이다. 그러다가, 11회에서 차재완이 자신의 출비를 알게되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이렇게 끄적여 보는 중이다. 아, 이 날의 방송을 보면서 '혹시, 부회장이 차재완 아빠는 아닐까?' 라고 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비가 밝혀져서 새삼, 내가 드라마를 너무 봤구나 싶었다. 당시, 내 말을 들은 누군가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더랬다. #2. 12회는 결국 못봤다. 그리고 13회는 후반부, 14회는 다 본 거 같다. 14회를 본 후, 또 나름의 예측을 해봤는데 역시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군가. 흠... 뭐, 여러개 던져놓고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말고, 이러며 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