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담/드라마+잡담 233

2009. 2月 :: 2월에는 어떤 드라마를 봤던가...??? / 궁시렁궁시렁~;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심하게 소홀해진 상태로 지냈습니다. 시간이없다느니 어쩌구는 엄청난 거짓말이구요~ 게으름과 귀차니즘이라는 우물에 풍덩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 거리고 있다고 하면 되려나~? 그렇습니다. 사실, 요즘은 드라마 '꽃남'에 푸욱~ 빠져 지내는 중인데... 속없이 그냥 허허실실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열심히 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진이라고 해야하나? 낙서장으로 시작해서 조만간 4주년인가... 5주년인가... 를 맞이할 블로그 포스팅에 꽤나 진땀을 빼다보니... 여기 '즐거운 인생'은 소홀해지는 감도 없잖아 있고말이죠. ㅋㅋ 3월부터는 달라지겠다고 2월 말부터 다짐했는데... 글쎄... 장담은 못하겠네요. 포스팅은 해야겠고, 드라마 리뷰는 지금 할 기분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2009. 1月 :: 요즘보는 드라마 이야기~*

드라마는 자주보는데 겔름병이 도져서 후기를 못남기고 있습니다. 글세요, 후기를 남기고싶은 열망이 날정도의 드라마가 없는 것도 이유이고, 제가 그제부터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아있질 못하거든요. (현재 '천추태후'와 '가문의 영광' 후기를 남기려고 생각하는데, 귀차니즘에 미루는 중입니다..;) 저는 금요일만 빼고는 드라마들을 매일 챙겨보는 편입니다. 일일드라마도 틈틈히 챙겨보고있으니 말이죠..; 벌써 1월 중순이고해서, 1월에 보는 드라마 이야기를 잠시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월화드라마 :: 꽃보다 남자 & 떼루아 &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 KBS2 잡초소녀 금잔디와 신화고 F4가 그려나가는 우정과 사랑의 드라마? ...; 2009년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말도많고 말이죠. 어..

2008년에 본 드라마 정리를 빙자한, 수다떨기?!

2008년을 정리하다가 여기에서도 '정리'란 것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 끝에 제가 본 드라마들을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리가 잘 안되는 저의 이 글은 '정리를 빙자한 수다떨기'임을 강조합니다. 12월 중순에 쓸 예정이었는데, 쓸데없이 바빠져서 2008년의 끝자락에서 급히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저는 취향이 '대중적'이었다기보다는 '나홀로 마니아'인 편이어서 '이런 것도 봤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본 드라마들은 두세편 빼고는 청률이가 다 가출했고 말이죠...; 저의 징크스는, 1회부터 기대하면서 챙겨보면 청률이가 짐싸서 가출해버린다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월화 드라마 :: 대부분 K본부의 드라마들을 밀고나갔던 한해였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