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젠가, 트위터 가입했어요-, 드디어!
그래서 어쩌라구? 라고 물으신다면... 그렇다구요.
사실 가입권유는 좀 오래 전에 받았는데 '너는 누구세요' 라는 생각에 미뤄두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참에. 그러나 얼마나 얼마나 오래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블로그와는 완전히 틀리고. 가볍게 수다떠는 개념이라기에 편히 생각하긴 하는데. 뭐, 될대로 되겠죠;; 게다가 저는 아이폰따위 없답니다-ㅎㅎ 앞으로도 지금쓰는 폰 아작나지 않는 한은 관심없구요...;; 아작나면 폰 없이 살고싶다고 잠시 생각 중;;;
오늘은 이걸로 날로먹고, 새벽에 잠 안자게되면 하나 올릴게요. 책리뷰나 드라마리뷰나, 아님 저쪽 집에 올렸던 뮤지컬 리뷰라도. 아... 그건 너무 날로먹는 듯 하니 패쑤. 아무튼, 그 순간 내키는대로. 졸리면 자는 거고. 리뷰쓰는 게 재밌어서 정줄이 돌아왔다고는 생각되지만, 여전히 시작이 어렵네요. 시작하면 손가락 움직이는대로 가는 타입인데, 그 시작이 안되면 내내 머뭇대는 중이랄꺼나-?
@Dohui_hy 입니돠-.
덧으로... 김종욱찾기 보러가야하는데, 천둥에 비가 쏟아져서 머뭇거려지네요. 우둥둥쾅둥, 거리는 천둥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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