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1강. 순두전강 에피소드까지 마치고나니, 간간히 보여주던 아이들의 러브러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버렸답니다. 미션을 통한 성장스토리도 좋지만 이런 러브러브 두근모드가 시작되니 더 즐거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하핫. 왕님전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아이들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런 와중에 아이들은 마음의 움직임을 쫓으며 이래저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더랍니다. 거기서 시작되는 여림의 음모... 두둥! 1. 잘금탐정단 미션완료! '도둑을 잡아라' 미션은 네사람의 활약으로 멋지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어느 한사람 빠짐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곳에서 제 역할을 하며 그 미션을 완성시켰거든요. 그 결과는 모두에게 만족을 주었고, 당당히 정조왕님에게 통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