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82

쓰잘머리 없는 수다 3. 즐거운 인생

* 사실, 오늘 포스팅은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딱히 할만한 것이 없어요. 아무래도, 매일 드라마를 보고 끄적대며 감상을 쓰다가 '월화'는 당분간 '임시휴업' 간판을 내걸고나니 뭔가 휑해져서 그런가봅니다. 이게 진행되는 드라마를 보고 감상을 쓰며 블로그를 유지시키는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한계를 뛰어넘어보려고 지금 무언가 계획 중이긴 한데, 귀찮기도하고 그렇네요. 아무래도 뭔가를 보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서 좀 귀찮다, 싶어서 이러는 것 같기도해요. 제가 이렇죠, 뭐. '즐거운 인생'은 제 블로그의 이름이기도 하고, 또한 제가 좋아라하는 영화와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보진 못했지만 '연극'의 제목이기도 하고 말이죠. 오늘은 그닥 할 말이 없으니 이 녀석들에 관해서 잠시 끄적여..

쓰잘머리 없는 수다 2. 잡담(1)

1. 블로그 손질하기. 이게 좀 그렇군요. 매일 드라마 감상을 꼬박꼬박 쓰다가, 어젠 본게없으니까 포스팅할 것도 없어~, 라고 생각하니까 시간이 뭉텅이로 굴러들어온 느낌이에요. 그래서~ 뭐하지~ 이러다가, 온종일 블로그 손질하겠다고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깨작거리면서 티안나게 손질했는데~ 정말 티가 안나죠? 어디어디 바꼈는지 알아맞춰 주셔도 ~ 드릴 선물은 '티스토리 초대장' 정도에요. 암튼~ 몇군데 더 건들고 싶은데, 귀찮아서 관둘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하면되는 거니까...; 사실, 정말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자꾸 실패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요렇게 되어버렸습니다. html등등등의 요런 것~ 학교 때 주구장창 배웠는데~ 쓰지않으니까 까먹어버린 것도 있어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