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11)부터 다음 주 월요일 (5/17) 까지! 그렇다곤해도 간간히 들락날락 거리겠지만.
그러니까.. 드라마보고 리뷰쓸 정신이 없다는 말임. 나는 원래 두개를 동시에 생각할 줄 몰라서 말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임시휴업' 너무 자주하는 듯...ㅡ.,ㅡ; (이러다 결국은 버림받지..;)
'임시휴업' 맞이 근황.
1. 요즘 어느 뮤지컬의 이벤트에 장기(한달) 참여 중인데, 이거 정말 ... 내가 직원이냐? 싶어요!
임시휴업은 그 이벤트의 멋진 결과보다는 상품에 눈멀어서 좀 열심히 해야지, 라는 마음에 그러는 거랍니다.
그래봤자, 열심히는 하는데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지는 모르겠지만.
2. 본방으론 못보고 어찌저찌 [국가가 부른다]를 봤습니다. 그리고, 재미없었습니다. 보다가 막판엔 빨리돌리기하며 봐버렸답니다. 원래, 절대, 그런 짓 안하는데. 근거와 대책없는 믿음은 산산히 조각나고~ 차차 괜찮아질지도 모르지만, 이러다 월화 10시 대엔 그냥 드라마와 '잠시만 안녕'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이언트]는 재밌었으려나~ 재방하면 봐야겠습니다.
3. 닷새간 집에 다녀왔어요. 티~ 안나드죠^^? 그리고, 살쪘다고 혼났습니다....ㅠ.ㅠ;
4. 당첨되길 간절히 바란 건 물건너갔고, 낼 초대공연보러 함께 갈 후배양은 무소식! 문자 씹혔어요... (나는 그런데 무지 자주 씹는 편!) 그럴 일은 없겠지만 (확신), 후배양이 약속깨면 누구 나랑 놀아주시는가요? (뜬금없음!)
5. 사랑니 난 잇몸이 퉁퉁 부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가라앉았는데... 아파요...ㅠ.ㅠ! 잇몸 가라앉으면 꼭 뽑아야 할 듯.
6.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남자 배우/가수는 누구인가요? ... 기본적인 연기력과 노래실력도 겸비한. 스타급 제외. 콧날의 날카로운 지성과 턱선의 외로운 각도를 지닌. 음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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