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3.27 am.06:12
뭐, 거창한 건 아닙니다. 좀 오래 전부터 알음알음으로 소소하게 같이 음악이나 듣자며 가끔 하던 방송이에요. 처음엔 날짜도 정해서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요즘은 가끔 생각이 날 때, 신청이 들어올 때, 하던 방송이었답니다. 그리고, 요근래 매주 토요일에 하는 중인지라 여기에도 슬쩍 올려봅니다.
아, 뭐 그리 대단한 건 아니에요. 저에겐 말재주와 센스와 마이크가 없는 관계로 오로지 음악만 트는 방송입니다. 그러니, 잠 못 드는 토요일 밤, 스스로 선곡하는 건 너무 귀찮고, 혼자가 아닌 기분을 느끼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그냥 누군가 틀어주는 음악을, 그냥... 듣고 싶다면 들러주세요. 변수가 없다면 (그러니까 뜬금없이 호출을 받고 나가야 하는 그런 일) 토요일 자정에 방송 예정이며 10~20분 가량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실종느와르 M]의 끝나는 후에 방송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정확히는 일요일 새벽 12시 10~20분 즈음이겠군요.
자세한 일정은 방송 직전에 올리겠습니다. 그러니까 .. 주소 및 듣는 방법 같은? 쓰면서 나 되게 무성의하구나, 싶기도 한데... 사실은, 아무도 관심없을꺼라 여기며 이렇게 끄적거리는 것도 있어요. 기대치 제로. 그래도 누군가 한 명이라도 함께 들어주면 재밌을 것 같아서요.ㅋㅋ.
그나저나, 손이 가는대로 선곡하는 요즘인데,
이렇게 쓰고나니 뭔가를 준비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요...;;
+) 2015.03.29 am.12:21
* 세이라디오 or 알송 등에서 주소입력 (-)
* 폰으로 듣는 법 - 세이라디오 어플에서 '-' 검색
* 방송시간은 보통... 너댓시간합니다ㅋㅋ
+) 2015.03.29 am.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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