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을 뭘해야하나... 5분정도 고민하다가 이번 회에서 느낀 무휼의 행보와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섞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야구땜에 늦게시작할 줄 알았는데, 야구는 의외로 일찍끝났고 - 다른 프로하다가 급으로 짤리고 바람의 나라는 평소보다 5분가량 늦게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바람의 나라 20회'가 재밌어서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좀 웃긴 장면도 있고 말이죠. 뭐, 모두가 저와 같은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이로써, 13일 방송된 바람의 나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습니다.(전쟁!!!) 1. 속고 속이는... 두뇌싸움....??? 기대하던 무휼과 대소왕의 '속고속이는 두뇌싸움'은 없었습니다. 그냥, 얕은 수를 쓰는 대소왕과 무휼만이 있었을 뿐이죠. 부여의 전쟁준비낌새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