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중 - 시간이 참 잘도 흐른다. 벌써 2012년 1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그리고, 나는 한 보름정도는 잘 하다가 현재는 2012년 계획이고 뭐고 그냥 또다시 나몰라라 모드로 살아가고 있다.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웅얼거리며 말이다. 그동안 주중 짬짬이 주말 올인해서 애니 7기까지 완주했다. 다시봐도 참 재밌고 좋았다. 덕분에, 6회까지 방영하면 주말 몰아보기 시도 예정이었던 은 아직도 보지 못했다. 이번 주말에는 볼 수 있으려나...(먼산) 그리고 2012년에도 여전히 매일매일 드라마를 시청 중이다. 그것도 꼬박꼬박 열심히. 그런데, 지금 시청 중인 드라마들 중 서너편이 다음달(2월)이면 종영 예정인지라 다음달부터는 좀 널널해지지 않을까, 싶다. 그 후속작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