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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청담/드라마+낙서

삼생삼세 십리도화 : 영화ver.) 간편 움짤프로그램 발견 기념 테스트

by 도희. 2017. 8. 6.


포토샵 없이 움짤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라며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몰랐던 프로그램을 발견! 닉 박느라 약간의 수고가 있었으나, 비교적 상당히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다만, 색감 보정 이런 건 전혀 할 수 없음은 아쉽네요. 그런거까지 하면 그게 쉽고 간편한 것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요.


영화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움짤을 만든 것은 애정도나 관심도, 이런 것과 전혀 상관없이, 단순한, 테스트용이었습니다. 테스트용으로 몇 개만 만들어보자며 트레일러를 틀었다가 그냥 정신줄 놓고 만들었다지요. 정말, 이러고 논다- 싶어요. 영화에 대한 기대가 있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그려냈을지 아주 조금 궁금한 정도입니다. 영화는 중국에서 이미 개봉이 되었고, 평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하네요.


테스트 결과는 나름의 만족. 앞으로 종종 재미나게 보는 드라마 움짤을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중얼거리며, 정신줄 놓고 만든 것들은 아래에 있습니다.


드라마와 소설을 본 덕분에, 대강 영상만 봐도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감은 오네요.

짧은 시간 내에 다 담아야 하니 약간의 각색은 있겠지요, 아마도-.






동해 수군 아들을 위한 잔치였던가, 거기에 가는 백천, 인 듯?

이뻐서 한 컷.


여기서 300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을 하게 된다지.

백천을 한 눈에 알아보는 아리와 야화.

그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백천.


드라마에서는 이 장면, 그러니까, 300년 만의 이산가족 상봉, 

이 장면을 되게 설레이며 봤던 기억이 난다.

설레이면서도 슬프고, 아릿한.

그러면서도 미소가 지어지는.


전지적 백천 시점의 소설도 이 장면 뭔가 흥미롭고 설레였음.

갑작스레 나타나서 들이대고 직진코스 밟는 야화부자에 대한 백천의 당혹스러운 마음이 막 느껴져서.


영화에선 어떻게 그려냈으려나...?



준질산 시절, 야화와 소소의 행복했던 한 때 - 1



준질산 시절, 야화와 소소의 행복했던 한 때 - 2



준질산 시절, 야화와 소소의 행복했던 한 때 - 3



십리도화에서 봉인된 기억을 되찾은 백천



아리 생일 기념으로 인간계에 나들이 나온 

야화와 백천 그리고 아리의 풍등날리기.

아리짤은 안만듦. 


사실, 풍등만 만들고 야화와 백천도 안만들려고 했다가...

야화만 한 컷 만들까... 하다가... 백천까지,

그냥 만듦.


여기 백천 대사가, 

내 소원은 '삼생삼세 십리도화' 였던가,

그랬던 것 같음.



봉황족의 '절안' 이라고 한다. 

절안....... 이라고 한다.

자신이 봉황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계신,

절안................. 이라고 한다.


라진....... 지못미....



경창. 아마도 경창 맞을껄?

이 와중에 경창은 또 잘생겼음.

드라마에선 중년 아저씨였는데, 영화에선 젊고 잘생김.

경창 비주얼은 원작을 살렸나보다.


대강 흘려읽어서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경창 인물이 좋았다고 묘사됐던 것 같다.



끝으로 야화.

내가 테스트용으로 영화 십리도화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짤이다.

이 장면, 처음 영상으로 보고 꽂혀서... 움짤 갖고 싶었달까.

이거 한 컷 만들려다가 이미 이렇게 되었다.



그냥 이뻐서 만듦.

 

끝-.

엄청 많이 만들었던 것 같은데, 올리니까 또 몇 개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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