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 보다가(그바보) 6회. 왠지, 소제목으로 한번쯤은 쓰고싶었던 '우리 결혼했어요'. 소제목 짓는 재주가 없는데, 마침 지수랑 동백이랑 결혼해주길래 낼름 써봤습니다.~; 아, 우결의 경우에는 예전에 꽤나 좋아했으나, 언제부턴가 재미없어서 안보고있는 예능프로 중 하나입니다. 1기의 개미커플과 앤솔커플을 꽤나 좋아했었더랍니당~* 사실 '돈돈 - 사오리커플'의 현실적인 부분도 좋아했었어요. 빨리 하차해서 무척 아쉬웠달까? 특이하게 알신커플은 너무 판타지라 그닥스러워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저 바라 보다가의 감상을 사실은 어제 쓰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서야 쓰게되었네요. 이런 말 미안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에 수다를 떨고싶을 정도로 재밌지가 않아서란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나저나, 청률이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