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3탄, 화이트 크리스마스 4화. 나의 일주일이 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도 같이. 요즘은 이 두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해야할까나, 그렇답니다. 그러고보니 랑 도.. (긁적-ㅋ) 총 8부작의 주 1회 방송이어서 여느 16부작 드라마를 보는 주와 같이 흘러가고 있어요. 그렇게 한 회 한 회가 흘러감에 따라 어서 다음 주가 와서 다음 이야기를 보고싶다는 기다림과 그렇게 또 한번이 지나면 끝이 다가온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그렇게 딱 반이 흘렀네요. 고립된 상황과 선생님의 죽음으로, 현재의 상황을 두려움보다는 기대에 가까운 흥분으로 맞이했던 아이들은 진심 공포와 두려움으로 마주하며 생기는 일들 및 편지를 보낸 범인과 정줄잡은 요한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