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야차 1회. 2010년 12월의 신상드라마 그 첫번째, 드라마 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 사실 어제 막방이기도 했는데요, 끝날무렵에 을 해준대서 광고시간 지났을 즈음 (케이블은 광고가 감당못하게 많은지라 그거 보고 앉아있을 인내력이 안됨) 주섬주섬 틀어서 봤더랬죠. 보려고 채널 돌리니 '비밀번호 입력'을 하래서 '호홀~ 19금!' 이러고 있었구요. (19금은 비번 걸려있는 TV. 미성년자도 없는데 대체 왜? 인지는 잘 모르겠음; 근데 그 비번걸린 거 가끔 풀 때는 왠지 내가 나쁜짓하는 기분이 살짝 들기도 함;) 무튼, 스페셜은 꽤 재미날 것 같아서 이걸 본방으로 볼까말까의 고민 끝에 봐버렸습니다. 이런 장르 별로 안좋아하는 동생이 걱정이긴 했는데, 물어보니 '니 멋대로 해라' 모드여서 룰루랄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