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떠나기 전에 포스팅하려던 것들이 너댓개가 있었는데, 이번 주 내내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이번주는 드라마도 한편도 못봤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이랑 '바람의 나라' 랑 '스타의 연인' 그리고, 즐겨보는 '사랑해 울지마' 까지...; 나중에 몰아서 볼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귀찮아지려고합니다. 드라마는 본방으로 꼬박꼬박 챙겨보는 맛이 좋은데 말이죠. 연말은 왜이렇게 바쁜 걸까요....? └연하장이랍시고 어설프게 끄적여댄 저의 작품입니다...;;; 바쁜 일이 대충정리되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얼렁뚱땅 낚여서 가는 휴가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늘 이야기가 오간 '친구집에서 하루 이틀정도 묵고돌아오기'가 실행된다면 돌아오는 날짜가 좀 더 늦어질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