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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아무말 대잔치

수다엔 의미가 없다 : 근황

by 도희. 2016. 7. 4.


1. 안녕, 오랜만...


이게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늘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이렇게 끄적거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겼었는데 이렇게나 방치하게 될 것이란 생각은 못했었어요. 대략, 넉달 만인 것 같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동안 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정말 갑작스레, 뜬금없는 곳으로 이사를 했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고, 상을 당했고, 지금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새로운 생활에 조금씩 적응 단계이지만, 전과 같은 일상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 영원히 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덕질용 데탑이 현재 제 방을 떠나 다른 곳에서 새롭게 주어진 역할을 골골거리며 열심히 수행 중이며, 저는 드라마를 제대로 챙겨볼 시간적 여유가 그닥 없답니다...(ㅠㅠ)


월례행사는 꿈이에요. 최근 들어서야 어떤 드라마가 방송되는지 인식하기 시작했으나,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인지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걸 파악할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달까요... 아, 왠지 서글프다...



2. 그런와중에 보는 드라마


그런와중에 그나마 꼬박꼬박 챙겨본 완결 드라마는 [또 오해영]입니다. 11시 드라마인지라 10시에 퇴근하는 제가 유일하게 편안하고 느긋하게 본방으로 챙겨볼 수 있는 드라마였거든요. 전 마지막까지 꽤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 부딪히는 그 부분들이 꽤 매력적이었달까. 객관적으로,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전해주는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 와닿아 그들의 감정과 선택을 따라가며 볼 수 있었달까요.. 아쉬움이 왜 없겠습니까만, 보면서 리뷰를 쓰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짤도 만들고 싶었고, 음성도 따고 싶었던, 덕질을 고프게 했던 드라마였어요...(ㅠ)


상당히 유쾌하고 즐겁게 본 완결 드라마는 [백희가 돌아왔다]. 4부작 드라마입니다. 상당히 유쾌하고 즐겁고 설레이고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빠른 전개와 센스있는 연출과 음감. 그리고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드라마였습니다. 못봤다면 꼭 보세요. 고작 4부작이니 가볍게 시작해서 유쾌하게 보는 순간 순간 때론 짠하고 때론 설레여하다 결국 기분좋은 여운을 남기는 드라마랍니다. 물론, 취향이 아니면 아니 그러할지도 모르지만. 4부작 드라마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그리고, [미녀 공심이]도 챙겨보는 중이에요. 시간이 안맞으면 살짝살짝 놓치기는 하지만, 되도록 챙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말도 안되는 전개가 없잖아 있지만, 꽤 유쾌하고 재미있고 상쾌해서 그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요. 희명아재 드라마를 이렇게 재미나게 볼 날이 다시 올 줄이야ㅠㅠ. 기억도 가물가물한 명소성 이후 처음이려나? 다만, 이번주 전개가 고구마여서 ... 

 

또, [38사기동대]도 보는 중인데.. 시간을제대로 맞추지 못해서 늘 초반은 놓치는 중이랄까요. 전혀 기대를 안했다가 우연히 봤는데, 의외로 재밌어요ㅋㅋ.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연출도 센스있고. 이거 재밌어요. 덕질 포인트도 있고. 취향 맞으면 상당히 재미나게 볼 수 있을 듯.


그외... [뷰티플 마인드][닥터스][원티드]는 일욜 재방으로 1~2회만 봤어요. 셋다 재밌음. 아, 뷰마는 3~4회 중반부터 보기는 했네요. 4회 엔딩 고구마... 여주의 민폐짓에 진심이 가득담긴 욕이 육성으로 쏟아져 나왔구요^^* 음... 아이다도 시간 맞으면 보고.... 디마프랑 마녀보감은 가끔 채널돌리다가 재방하면 간간히 보는데, 디마프는 완결이 났습니다. 무료전환되면 제대로 보려구요. 음... 마녀보감은, 홍주와 최현서의 과거 부분이 담긴 웹툰을 본 후로... 홍주가 괜스레 짠해요.... 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오, 이렇게 쓰고보니 드라마를 보긴 보는군요. 제대로 챙겨보는 드라마가 별로 없다 뿐이지. 아, 월정액 끊어서 잠을 줄여서라도 놓친 드라마들 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ㅋㅋ. 



3.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언젠가 메일이 왔어요. 헤뒥 MD를 온라인으로 판매한다는. 그리고 저는 그냥 쓰윽 넘기지 못한 채 짧은 고민 끝에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MD를 모조리 샀습니다. 배우별 OST와 프로그램과 화보집을. 그리고 대략 한달 만에 받은 후 아까워서 뜯어보지도 못했음ㅋㅋ. 개인적으로 헤뒥은 제가 사랑하는 뮤지컬- 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애정하는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를 하라면 정신줄 놓을 것도 같지만, 게중 베스트에 드는 뮤지컬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헤뒥은 아마도 오뒥. 그런데 오뒥 리뷰를 쓰지 않아서 그 기억은 아스라히 사라지는 중이에요.... 다른 헤뒥들은 보고 구구절절 되도 않는 분석질하며 많이도 써댔는데... 왜 리뷰를 못썼나면... 쉽게 말해서 아끼다 뭐됐다고 해야하나? 그런 성격입니다.


사진에는 왜 CD밖에 없냐고 한다면... 프로그램북이랑 화보집은 저 안에 잘 보관 중인데 꺼내기 번거로워서. 그나마 꺼내기 쉬운 곳에 보관 중인 CD사진만 부랴부랴 찍은 것입니다. 


아무튼, 뮤덕질 끊으면서 헤뒥에 대한 관심도 뒤로했는데 이렇게 MD 판매를 한다니 정신줄 놓고 죄다 사들이는 나를 보며... 애정과 미련이 있구나..... 싶었답니다. 새삼 떠올랐어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메일을 받았... 아니, 우연히 이웃블로그에 등록된 글을 통해 [랑야방] 소설이 드디어 정발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간발의 차이로 알리미 서비스 신청하고 적립금 받는 이벤트는 놓쳤다지요Vㅋㅋㅋ. 한달에 한권씩 발간된다는 소식에 완결나면 한번에 구입하려고 했으나... 화보집에 낚여서 구입. 키링에 낚여서 그간 사고 싶었으나 내내 미뤘던 수많은 책들 중 하나도 같이 구입을 했다지요. ...소설을 구입해야 키링을 준대서 소설로. 그 책 소개는 아래에서.


야광봉도 살짝 끌렸으나 이쁜 쓰레기를 만들 수 없다는 생각에 키링을 선택했는데, 키링도 쓰기 아까움. 이렇게 아끼다 뭐만들까봐 적당한 시간이 흐르면 꺼내서 써야겠다고 생각 중입니다. 아, 전 요술램프에서 구입했고, 교보에선 에코팩을 준대요. 것도 이쁨.


화보집은 훑어봤는데 구림-. 그래도 종이사진으로 스틸컷을 본다는 것. 촬영장을 본다는 것에 나름 만족을 해야하려나. 내가 뭐 얼마나 고퀄을 기대했나 모르지만... 아무튼 구림. 그래도 소중히 포장해서 잘 간직 중입니다. 표지가 종주님이니까요..ㅠ 그리고, 책은 아직 안읽었어요. 읽을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면 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아무튼, 책 재질도 좀 그냥 그렇습니다.


2권은 7월말, 3권은 8월말에 발간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금욜 즐생에서 랑야방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라됴 볼륨을 살짝 높였더랬지요. 패널로 나온 기자분이 요즘 중드가 인기있다며 소개를 했는데, 대강 줄거리를 이야기하는데 종주님이 전신성형(기자님이 쉽게 설명하려고 그런 단어를 선택했던 것 같음)했다는 이야기에 디줴이들이 중간에 약간 비웃- 어서 좀 짜증났었다지요. 그들의 반응은 이해하는데 ... 더쿠는 그래요. 사소한 것에 예민해지지요. 그 디줴이분들을 나름 애정하고, 그래서 그 정신없는 방송을 꽤 재미있게 청취하는데(라됴에서 국수 삶아먹고, 떡볶이 해먹어도 이해함ㅋㅋㅋㅋ) ... 전 역시 종주님과 랑야방을 더 애정했나보더랍니다. 그 디줴이 중 한분이 어린시절 애정을 쏟았던 아이도루 옵빠였는데... 옵빠 보다는 종주님이었나봐요ㅋㅋㅋ. 애정은 변하는 것이지요. 아무렴.


그외 보보경심 이야기도 했는데 퓨전사극 + 역하램물 처럼 소개해서 여기서도 조금 움찔했어요. 그 여운에 젖어 한동안 일상마저 잃게 만들었던 그 드라마를 고작 그런 정도로 소개하려면 하지마...! 라는 뭐 그런.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한드 리멕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더쿠는 그렇답니다. 사소한 것에 예민해지지요. 보보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겠고, 랑야방에 대해선 꽤 열심히 좋은 말을 하며 소개했어요. 꼭 봐야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열심히 영업하는 듯 했달까. 그랬던 것 같아요. 사실, 그 즈음에 일이 들어와서 제대로 집중해서 듣진 못했지만. 아, 요즘은 일하면서 라됴를 틀어놓는데, 그렇게 라됴에서 사람냄새를 맡고 있습니다. 


아무튼, 책을 받으며 설레여하고, 라됴를 들으며 반가워하며 욱하기도 하는, 그렇게 랑야방에 관해 또 검색질하는 나를 보며, 그날 밤 우연히 랑야방 재방하는 것을 짧게나마 보며 설레여 하는 날 보며......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음을 또다시 깨달았습니다. 언젠간, 처음부터 다시 복습하리라 다짐하며.... 그러나 중단된 리뷰가 언제 재개하게 될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덕질용 데탑이 없으니까요^^*


돈 열심히 벌어서 꼭 데탑을 구입해서 잠을 줄여서라도 덕질을 할게요.

아, 지금도 충분히 잠이 적어지기 시작하긴 했지만요. (먼산)



4. 여름은 독서의 계절??


[랑야방]이 도착하기 얼마 전, 책장을 새롭게 정리 - 여기엔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데 그건 다음에 주절거리기로 - 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텍스트로 된 이야기를 눈으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권을 꺼내들었지요. 그냥 적당한 시간이 흐르면 습관처럼 읽는 책 중 한권. 진양의 연애의 발견. 드라마 아닙니다. 담백한 연애소설, 이에요. 미니는 길고, 1~4부작 가량의 단막극으로 나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연출은 김진원 감독이었으면... 보통의 연애 같은 담담하면서도 담백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라는 망상은 늘 하는 중.



위의 이미지 속 소설은 키링을 받으려고 선택한 소설.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며 장바구니에 담아뒀었는데, 이왕 이렇게 된것- 이라며 구매했습니다. 리뷰도 찾아 읽었고, 출판사 카페에 올라온 외전도 미리 읽어서 대강의 흐름은 파악하고 시작. 그러다가 못된 버릇이 또 발동해서... 뒷부분은 다 훑어봤습니다. 다 훑어보고 차근차근 읽는 중. 사실 휴일인 일욜에 다 읽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뒹굴다보니 시간은 흐르고 흘러, 지금 이 시간입니다. 어흑. 


어머, 완전 내 취향♡은 아직 아닌데, 나름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한결같이 여주 한 사람을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그 사랑으로 텅빈 여주의 마음을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주고 그렇게 안아주는 남주를 보며, 좋구나- 싶었습니다. 제대로 안읽어서 미리 판단하기 어렵지만. 


그런 와중에 지금 머릿속을 맴도는 이야기는 라자-. 지난 번에 읽으면서 앞으로 2~3년 가량, 혹은 좀 더 길게 쉬어야지, 싶었는데 뜬금없이 맴도네요. 어쩐지 막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고, 숨고 싶고, 취하고 싶을 때, 읽는 책이기도 한데 (그 모험의 세계로 떠나며 현실을 잊자... 려나?) 요즘이 은근히 그런 시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정신없는, 피곤한, 일상에 지쳐버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보고 싶은 드라마도 (이 이야기는 다음 단락에서) 읽고 싶은 책도 많은 요즘인데, 아마도 시간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막상 시간을 주면 ....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뒹굴거릴테니까요. 



5. 새로운 드라마


최근 어떤 드라마가 언제 하는지 제대로 파악을 전혀 못하는 중입니다. 예전엔 대략 분기별 라인업은 꿰고 있었는데 말입죠ㅠ. 그래서 월례행사 따위.. 전혀 못하는 중이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한달에 한번 본 드라마 정리하는 그건 어떻게 해볼 수 있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놋북이 불편해서 잘 안켜는데... 하다보니 놋북도 뭐. 사양이 구림구림이어서 이렇게 깨작대는 것 외엔 힘들겠지만요. 그전에 무선 마우스를 어디에 뒀는지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 없으니까 힘듦.(ㅠ)


이번 주에는 그간 기다려왔던 [함부로 애틋하게]가 첫방송한다고 하네요. 아니, 벌써말입니다. 전혀 몰랐다가 아까 아이다 끝난 후 예고 보고 알았어요. 흠흠. 더블유도 곧 방영 예정이라는데, 전혀 관심이 없다가 설정에 솔깃하는 중입니다. 작가도 이런 장르는 잘쓰는지라 어느정도의 신뢰가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외, 신작은 [구르미 그린 달빛][보보경심] 정도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이 두 작품에 대한 기대는 감독의 영상미- 정도? (...)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큰 관심과 기대와 신뢰는 없습니다. 이러다 이 두 작품 모두 혹은 하나라도 저에게 어떤 반전을 줄지도 모르지만요. 


아, 그리고 마녀보감 후속인 [청춘시대] 살짝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유는 오롯이 박연선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 연출도 괜찮은 편이구요. 캐스팅은은 방금 검색해봤는데.... 그냥저냥. 방금 말했지만, 저는 이 드라마 오롯이 박연선이란 이름 하나로 기대 중이니까요. 오롯이 작가 하나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드는 몇 안되는 작가이죠. 저에게 있어서는. 다만, 시간이..... 본방은 포기하고, 재방이라도 볼 수 있으려나? 한주 늦게 다시보기로 보던가...



6. 끝으로...


처음 근황을 남기게 되면, 내키지는 않지만 셀털을 할지도 몰라- 싶었는데... 역시 그건 어렵네요. 글 간간히 셀털이 있기는 했습니다만요. 가장 가까운 근황을 남기자면, 면허증 갱신을 하러 경찰서를 다녀왔구요(길 잘못 들어 경찰서 안으로 들어갈 뻔 했는데 그걸 막아서는 경찰분 참 포스있고 무서웠습니다) 그 근처의 빵집에 빵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면허증 찾으러 한번 더 가야하는데 그때 또 사먹으려구요. 집에서 경찰서까지는 버스로 4~50분 거리인지라 이런 일이 아니라면 거의 갈 일은 없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끄적거리니 좋네요. 그러는 사이 시간은 훌쩍 흘러 잘 시간을 넘겼구요. 월요일이라 조금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말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머리라도 미리 감아둘걸, 하는 후회를 뒤늦게 해보는 중이에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놋북이 구려서 전과 같은 덕질은 못합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대강이나마, 무엇을 봤는지, 어땠는지, 끄적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일부터 한동안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물론, 와야 오는 것이겠지만요. 

우리 냥이들은 제 책상 위에서 이쁘게 자고 있어요. 


한참동안 비어있던 블로그. 

가끔 들여다봐주신, 지금 이 순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렇게 잊지 않아준, 

그대에게..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이젠 너무 오래 비워두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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