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는 세상에도 겨울이 찾아오다보니, 초반의 약간 가벼운 옷차림의 그들도 날씨가 추워짐에따라 점점 따뜻한 복장으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띄는 분이 준영이. 준영이는 5회쯤부터 목에 칭칭 감고나온 목도리가 눈에 띕니다. 유행인가해서 '송혜교 목도리'해서 검색해도 크게 드는 것도 없고해서, 저 나름대로 그냥저냥 찾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줄 왼쪽꺼랑, 마지막 흰색이 이쁜 거 같은데... 절대 나는 저렇게 못메고 다닐 듯 합니다. 준영이야 자그마하니 귀여워서 칭칭 감아도 쪼만해보이지, 내가하면 더 커보일지도...; 아까, 엄마마마 나가실 때 준영이 목도리처럼 해드렸더니 답답하시다며 풀고 얇은 스카프메고 나가버리시는...; 남은 3회동안 준영이는 또 어떤 이쁜 목도리들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