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1 꽃보다 남자 14회 - 잔디의 운명의 상대, 그리고 소울메이트. 호오~ 벌써 꽃보다 남자가 14회까지 열심히 달려왔군요. 요즘따라 갑자기 게을러지는 탓과 다른 곳에 좀 더 애정을 두고 관리하다보니, 이 곳을 방치하는 기분이 드네요. 수목극과 주말극의 후기는 거의 나몰라라~ 하는 듯 하기도 하고. 이번 꽃보다 남자 14회는 감정선이 조금 튀는 부분이 없잖아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회였습니다. 롤러코스터타듯 빠른 전개로 휙휙 날아가주다가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물론, 마카오 홍보때문이겠지만) 천천히 걸어가주는 듯한 이 느낌이 되려 더 마음에 들기도 하구요. 단지... 마카오 홍보영상들... 어뜨케..;;; 꽃보다 남자 14회는, 마카오 홍보영상과 2막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를 위한 서막이 열렸습니다. 과장하자면!!!! 그래서, 로코물임에도 이상.. 200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