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말고 잡담1 드라마 아이언맨 13회 시청 후, 간략한 끄적거림 #. 새벽 3시에 꼭 자야지 라고 생각하며... 대사 받아적고, 캡쳐하고, 캡쳐한 거 깨작거리며 생각 정리하다보니 이 시간이다. 그래서 간략한 감상만 끄적여놓고 리뷰는 나중에 써야겠다고 생각 중. 그 나중이, 오늘 저녁이 될지, 내일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 방송 전까지는 쓰겠지... 아마? #. 홍빈을 향한 세동의 마음이 '동정'이 아닌 '사랑'임을 느리지만 섬세하게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인연과 홍빈의 비밀을 세동이 이미 알고 있음을 그려주고 있었다. 홍빈의 비밀을 세동이 알고있음을 명확히 표현하진 않았으나, 그간, 그리고 이 날 세동의 행동과 반응은 이미 알고있음을 말해주는 듯 했다. #. 돌려주세요, 손수건. 제 거예요. 그리고 내민 손. 이 대사와 장면이 마음에 닿은 건, 세동이 홍빈.. 2014.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