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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후회 - 제인 오스틴의 삶을 엿보다. 이 드라마를 알게된 것은 꽤나 오래 전이었는데, 어제서야 슬그머니 꺼내어 본 드라마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오만과 편견'밖에 읽은 적이없고, 그녀의 작품을 원작으로하여 영상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의 대부분은 찾아서 봤었습니다. 제인 오스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앤 헤서웨이 주연의 '비커밍 제인'을 본 적이 있는데 - 묘하게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오만과 편견'과 비교가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나온 시점이나 분위기 등등과 '비커밍 제인' 속의 제인이 '오만과 편견'의 리지와 비슷했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싶기도하구요. 비커밍 제인은 재밌으면서도 뭔가 마음이 짠해지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 '제인 오스틴의 후회' 는.... 아련함과 감사한마음과 아쉬움과 여운... 이런저런.. 2008. 11. 5.
그들이 사는 세상 4회 - 그들이 사는 네번째 세상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그들이 사는 네번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회가 거듭될 수록 더욱 기대되고 재밌어지는 드라마는 흔치않은데, 이 드라마는 회가 거듭될 수록 재미가 있어지네요. 이러다가는, 마지막회에는 최고의 드라마가 탄생하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하늘 높에 치솟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나레이션은 지오. 아마, 홀수 회는 준영 - 짝수 회는 지오가 맡기로 되어있나봅니다. 저는... 규호의 목소리도 꽤나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1. 언니, 난 배우가 너무 좋다. (수진) 언니, 난 배우가 너무 좋다. 엊그제 주말드라마에선 애가 죽어 울고, 그저께 월화드라마에선 남편이 바람피워서 울고, 일주일 내내 화장터에서 울고, 길거리에서 울고, 주방에서 .. 2008. 11. 5.
그들이 사는 세상 3회 - 현재, 준영의 아킬레스건 내 유년시절의 확실한 아킬레스건은 엄마였다. 화투를 치고, 춤을 추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그러면서도 엄마는 아버지 앞에서는 언제나 현모양처인양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때 나의 꿈은 엄마를 탈출하는 것이었다. 그 꿈은 다행히 대학을 들어가면서 쉽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내 인생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조감독때, 내 아킬레스건은 조금이라도 잘나가는 모든 동료와 그 외에 나에게 수시로 테클을 거는 세상 모든 것이었다. 그리고, 감독이 된 이후의 나의 아킬레스건은 모든 감독들 처럼 단연 시청률이다. (준영, 나레이션 中) 1. 니가 언제부터 내 말을 그렇게 잘들었어? / 원래 잘들었어. 몰랐어? (지오 - 준영) 윤영과 일을하게되며 이래저래 사고비스므리하게 친 준영을 만나 따끔하게 한마디하는 지오... 2008.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