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뎌 내일 이사다.. 근데 아직도 짐싸기 현재진행 중...! 저기 있는 게 거의 다이긴 하지만 소소하고 잡다한 물건들은 아직 남은 상태. 사실.. 신비주의를 추구하는지라 이런 거 공개하기 꺼려지지만.. 뭐.. 누가 얼마나 본다고; 아무튼, 소소하고 잡다한 녀석들만 정리하면 어느정도 끝나지 않을까.. 시푸다. 그런데 그 녀석들이 좀... 많다(;) 2.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중. 그동안 얼마나 청소를 안하고 살았으면.. 싶기도 하고. 이사가면 좀... 잘 하고 살 수 있을까는 잘 모르겠다. 3. 어제 본방으로 보고, 아까 낮에 밥이라 할 수 없는 그 간소한 무엇들을 먹으며 을 봤다. 둘 다 각자의 매력. 그러나 난 쪽이 더 쫀득하니 재밌다. 오늘도 역시나 본방사수!!!!!!!!! 리뷰 쓰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