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계좌 / 이지영 청춘시대 시즌1 / 박연선 수상한 파트너 OST 8월의 크리스마스 DVD [청춘시대1] 대본집이 발간되었대서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어요. 지르면서 이것저것 좀 더 담았구요. 사진에 없는 건, 전자책과 엄마께 드린 음악CD. 정도 입니다. 책 카테고리를 보니 샀다는 글만 잔뜩 있고 읽었다는 글이 없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건 좀 반성. 사놓고 야곰야곰 읽은 책들도 있구요, 읽고 노트에 짧게나마 끄적였으나 여기엔 굳이 올리지 않은 책도 약간 있구요.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놓고 안읽은 책이 더 많은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이렇게 사놓고 언젠가 눈에 밟히면 읽는 듯 한 요즘이니까요. 이젠 고만 사야지, 하면서도 벌써 또 사고 싶은 책이 있어서 뒤적뒤적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 습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