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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82

드라마 잡담 : 2014 12 04 1> 드라마 '아이언맨' 개별 카테고리 삭제, 목차 카테고리에 추가했다. 숙제 하나를 끝낸 기분. 사실, 목차 카테고리에 추가해야하는 녀석들이 조금 남아있는데 귀찮다고 미루는 중이다. 이렇게 '아이언맨'에 관한 정리가 끝나간다. 사실, 뮤비를 몇 개 더 만들고자 했으나, 마음이 점차 식어가니 .. 손이 안움직인다. 그래서 일단 정지. 언젠가 마음이 끌리는 어느 날...? 2>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가 의외의 가슴떨림을 줬다. 리뷰를 쓰기 귀찮아서 뮤비를 만들었는데, 약간 아쉽기도 해서 하나 더 만들까, 어쩔까, 라는 생각 중이다. 뮤비보다 리뷰가 더 간단하지 않냐고 한다면,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근데, 방금 문득 궁금해서 영상소스 넣는 법을 찾아보고.. 의외로 쉬워서.. 당황! 어려울꺼.. 2014. 12. 4.
드라마 잡담 : 2014 11 08 #. ▲ 소현세자 - 강빈 에피소드 정리해야 하는데, 라며 깨작거려 본. 그게 언제가 될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 보려고 쟁여둔 드라마 : 정도전, 오만과 편견 3~4회, 드스 부정주차, 드스 다르게운다, 드페 형영당일기, 유나의 거리, 미스터백 1회 앞부분/2회 초중반, 컬러, 환생 넥스트-고려편, 전고 검룡소애 ... 등등? #. 다시 보려고 벼르는 드라마 : 난폭한 로맨스, 대왕세종, 부활, 발효가족 #. 앞으로 볼 예정인 드라마 : 피노키오, 왕의 얼굴, 드스 원혼, 드페 오래된 안녕, 풍중기연, 빛나거나 미치거나, 삼총사 시즌2 등등 ##. 뭐든 하나를 시작하면 어지간해선 앉은 자리에서 마무리를 보려는 편인데, 이제는 좀 쪼개가며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다. 앉은 자리에서 마무리를 할 시.. 2014. 11. 8.
드라마 아이언맨 (11/5, 16회) 결방, 핑계로 하는 잡담 1> 솔직히,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한 결방, 따위가 있을리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어제 경기가 좀 길어져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나고 해설이 주절주절 말이 많아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줘도, 별다른 걱정은 없었다. 그저, 쟤들 뭐하냐, 라며 어제 첫방송을 하는 엠사 드라마를 잠시 틀어서 시청했을 뿐.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계속 볼지 여부는 아직 모르겠다. 스사와 케사 새 드라마도 일단 땡기는지라.. 이러다 셋 다 볼.. 시간과 체력이 될까;) 그런데, 결방이라더라. 헐... 2> 사실, 약간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결방 자체에 대한 분노는 크지 않다. 그저, 현재 19회차로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거의 확정이 난 상황에서 한 회 결방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우려만 있을.. 2014. 11. 6.
드라마 아이언맨 때문인가 싶은 의미없는 잡담; 1. 나는 용수감독의 작품을 생각보다 더 좋아하나부다. 김규완 작가의 신작인 '아이언맨'에 대한 관심은 신언니 호청에 대한 쓰라린 기억과 제목 및 설정에 대한 당혹스러움으로 인해 저 바닥 끝이었는데, 용수감독이 연출을 맡으신다는 소식을 접하며 급 관심을 갖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는 가끔 내가 왜 용수감독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또 알 것도 같고. 아무튼, 이분은 뭔가 게으름의 늪에 빠져사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같다. 귀찮아서 잘 못하는 덕질을 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다고 해야하나? 1-1. 아연맨 또한 앞의 두 작품처럼 그렇게 나를 움직이게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칼꽃 이후 귀차니즘의 늪에 빠져서 드라마고 블로그고 다 내팽개쳤던 내가 최근 몇 주 전부터 꾸물꾸물 거리기 시작한 걸 보면 매번.. 2014. 8. 9.
드라마 잡담 : 2014 07 12 #. 연애 말고 결혼 .. 의외로 재밌다. 종종 마음에 콕콕 박히는 대사들도 좋고. #. 호텔킹 .. 백미녀가 생모임을 알게된 재완. 얘 너무 짠내난다ㅠ #. 왔다! 장보리 .. 잼잼!!! & 그래서 대체 출비는 언제 밝혀지는건데!!! 라며 몇 주째 외쳐본다; (호텔킹 too) #. 참 좋은 시절 ..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가 더 없어지지만, 그래도 보는 중; #. 고교처세왕 .. 남주가 고딩 & 10살 연하란 벽이 나에겐 너무 큰가보다. 설렘보단 우쮸쥬~ 귀염; #. 막영애13 .. 14시즌을 기약하는 열린결말. 근데 난 웅이도 사장도 다 별루다; #. 삼총사 .. 작감 + 서현진 때문에 은근 기대 중. 배컁이 땜에 차기작 취향이면 보려고 했던지라. #. 제주도 푸른밤 .. 두 번이나 본지라 또 보진 .. 2014. 7. 12.
적도의 남자 : 선우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랜 만에 '적도의 남자' OST 및 음성파일을 듣다보니 문학커플 생각에 아련아련 해졌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포토샾을 열고 끄적끄적. 실력부족으로 인해, 딱히..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여차저차 만들어진 기념으로 올려보는 중이다. 보기에는 허접해도 나름의 정성 한 스푼과 노력 두 스푼이 담겨있는지라..(ㅎ) 헤밍씨와 선우.. 문학커플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더 짙어지는 아련함으로 남아있다. 단, 타임워프 전에 한하여... 애>>증의 드라마.. 그럼에도, 인지.. 그래서, 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나에게는 '이만한' 드라마는 없다. 여러가지 의미로. '증憎'이 나에게 사진처럼 남아 도무지 옅어지지가 않는지라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체 복습은 불가하지만.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없.. 201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