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연만들기 1회. 지지난주에 종영한 [탐나는도다]의 후속인 [인연만들기]는, '주말 로맨스 극장'이란 이름으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탐나는도다]의 종영이 벌써 2주차로군요. '서린'에 대한 이야기 쓰다가 방치한 지도 벌써 2주째란 얘기인가~ㅡ.ㅡ? 아무튼, 예고에서는 남녀주인공들의 사랑을 중심으로 톡톡튀는 로맨스 드라마인 듯 보여줬지만~ 아무래도 '주말'이란 시간대를 완전히 놓을 수 없어서인지 '집안'과 '집안'의 연결선도 함께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세 가족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이어가는 듯 하달까? 작가와 PD가 그 옛날(?) [1%의 어떤 것]을 만든 분들이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도 살짝 들었고 말이죠. 오늘이면 종영인 [솔약국집 아들들]과 살짝 고민하다가 선택한 녀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