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트너 6회. PC가 갑자기 정신 차렸다고 마구마구 포스팅 중입니다...ㅎㅎ 그렇다기 보다는, 일단 파트너는 캡쳐없이 그냥 되는대로 뜻대로 마음대로 쓰자, 로 시작한 것인지라... 별 고민 부담 걱정없이 주절거리기 좋아서 요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녀석, 너무너무 재밌어요~!!! 제가 답지않게 수사물을 좋아라하는 편이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빤~히 보이는 드라마가 빤히 보이지않게 전개되는 그 스릴감과 통쾌함과 놀라움은, 심장박동수를 엄청나게 빠르게하면서, 참 많은 상상을 하게 만들곤 하잖아요? 이런 드라마 왜 좋아하느냐고, 저희 엄마는 간혹 물으시는데...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과 더불어, 그 사건 속에 담긴 뜻과 반전에 커다란 재미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파트너는, 사건을 풀어가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