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10회. 뭔가 굉장히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어요. 오랫만입니다!!! 안기다리셨죠^^? 전 요즘, 지난 추노 9회 감상 말미에 끄적여댄 것처럼 ... 코난보는데 정신이 팔려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이 녀석을 다 보고싶은데 이제 겨우 229편까지봐서 언제 다 보게될지는 모르겠어요. 사실 2009년 말부터 조금씩 보다가 말다가 이러다가 갑자기 필을 받아버려서 말이죠. 이거 다보면 다른 버젼도 싹다 보고싶네요. 이러다가 원작 읽고싶다고 뒹굴거리다가 질러버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추노 10회는, 1막이 정리되는 듯한 분위기 등등등으로 정말 재미나게 봤는데 감상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몰라서 미루다가 오늘이 왔습니다. 마침 오늘은 20분 가량 늦게 시작한다고해서 또 게으름부리면서 끄적거리고 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