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청담/국내 드라마 시청담

열혈장사꾼 5회 - 다시 시작이야~ 내 꿈을 찾아!!!

도희(dh) 2009. 10. 25. 17:52

드라마 열혈장사꾼 5회.

그대웃어요 시간 대가 바뀐 건지 어쩐 건지~ 열혈장사꾼이 먼저 시작해서, 이 날은 [열혈장사꾼]을 본방사수 해버렸습니다. 뭐랄까- 둘 다 재밌으니까, 뭘 먼저봐도 상관없잖아? 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야구 때문에 시간이 조금씩 미뤄진 것일 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어찌되었든, 그 덕에 처음으로 신나게 본방사수 해봤습니다.

열혈장사꾼 5회는,
짧고 간결한 3개의 에피소드로 하류의 새로운 시작을 탕-* 하고 알리는 이야기였습니다. 더불어, 꽤나 유쾌하게 웃으면서 봤고 말이죠. 이 드라마는, 음악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무슨 만화스럽고 재밌어서 귀를 쫑긋-* 하게되요~;;








1. 에피소드 ① ~ 또 하나의 가르침을 얻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해라.

다시 시작하는 하류의 첫번째 미션은, 비 피해로 길이 험난한 강원도 어딘가에 신차를 몰고가서 고객을 흡족시켜라-. 였습니다. 그리고, 하류는 조금 힘은 들겠지만 그 까짓거~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너무나 당당하게, 나름대로 좀 고생도 하면서 여차저차 그 곳을 찾더군요. 그러나, 인생이 그리 쉽게 풀리면 인생이 아니라는 듯이, 고객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차를 도로 가지고 가라고 했습니다. 하류에겐 어떤 이유도 가르쳐주지 않고 말이죠. 그리고 하류는, 왜 고객이 변심을 했을까,를 하류 본인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만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듯 하더군요.

고객은 왜 변심을 했을까-?
매왕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는 듯이 미소를 짓지만 결코 하류에게 '답은 이거다'라고 정확히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약간의 힌트를 주며 '스스로 답을 찾아내라'고 할 뿐. 스스로 찾아내지 못한 답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없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고객은 왜 그 험난한 곳까지 직접 차를 몰고 오라고 했을까?' 라는 힌트.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는 조언.
그리고, 하류는 농담삼아 뜬금없이 말하는 매왕의 말들을 귀담아듣고, 그 날의 자신을 곱씹어가며,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처럼 생각을 하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고, 고객의 마음에 흡족한 모습으로 그 차를 팔게 됩니다. 하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정말 값진 교훈을 그 고객으로부터 얻고 가슴 깊이 새기는 듯 하더군요.



이제 너도 살아나냐.

허허실실, 모든 일에 관심이 없는 척 하지만, 매왕은 그 허술하고 사람좋은 미소 속에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요점을 파악하고 결과까지 도출해내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사람인 듯 하더군요. 오랫동안 장사꾼으로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 것이 현재 그가 판매왕 1위를 하고있는 이유이기도 할테고 말이죠.

매왕이 왜, 하류를 그리 마음에 들어하는 걸까- 라는 건 정확히 나오진 않고있습니다. 그냥 뜬금없이 하류 앞에 나타나서 하류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면서 이래저래 얽혀가고 있을 뿐.

그는, 왜 하류를 그렇게 나 마음에 들하는 것일까-?
자신의 첫 고객의 아들이어서, 라는 건 너무 뜬금없는 이유인 듯 하고.. 아마, '포니'를 찾아 온 그의 모습에서 '저놈은 여기있는 놈들과는 조금은 다르다'라고 생각하며 유심히 바라봤고, 그가 알고보니 첫 고객의 아들이었다, 아버지를 닮았다면 좋은 그리고 옳은 장사꾼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물론, 뭔가 사람들의 머리 위에서 노는 듯한 매왕이니 나의 이 짧은 생각과 조금은 다른 넓은 안목으로 그를 찜한 것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자신이 준 힌트를 가지고 문제를 정확히 풀고 해결한 하류의 모습에서 매왕은 어떤 희망같은 걸 본 듯 하더군요. 그리고, 이미 마음으로는 받아들였으나, 겉으로는 심드렁한 척 하던 그는- 그 일을 계기로 하류를 본격적으로 훈련시키기로 한 듯 했습니다.



2. 에피소드 ② ~ 재희의 바닥, 그렇게 좀 더 친해지다.

힘도 나한테 지고, 아무 것도 안되네. 뭐 잘해?

승주는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밀어주는 대산 회장의 오른팔이 승주를 경계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게다가 그 능구렁이 같은 대산 회장의 속을 다 읽어낼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승주는 하류 덕에 여차저차 본부장의 자리에는 올랐지만 여전히 위태위태한 그 자리를 확실하게 지키기위해서는 대산회장이 원하는 신성을 무너뜨려야만 했고, 그렇게 승주는 양만철을 통해서 '신성'을 누르도록 지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것은 신성의 '재희'에게 커다란 타격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뭔가 비열하고 상도도 없이 까부는, 맑은 물에 뛰어 든 미꾸라지같은 그 녀석은, 신성과 재희의 악성루머를 마치 진실인양 포장하여, 자신의 이득을 챙기기게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악성루머로 인해서 완전히 무너져내린 재희는 매왕의 자장면 힌트와 하류의 어설프지만 진심이 담긴 위로로 다시 벌떡 일어서서 양만철을 눌러주기에 이르더군요.

이 에피소드는, 하류와 재희가 조금은 더 가까워지는 계기와 더불어서 승주가 현재 얼마나 마음이 조급한가를 보여주려는 에피소드처럼 보였어요. 뭔가 마무리는 허술하단 느낌이 없잖아 들었지만~ 재희가 양만철과의 힘싸움에서 이기면서 비아냥거리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유쾌함을 느꼈던 것 같네요.

*
양만철이란 이름... 여기서 말고 또 들어본 것 같은데, 뭐지...? 뭐지뭐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의 사람은 상대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중심은 같지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해야하나? 나보다 나이어린 사람 앞에선 좀 더 어른인 척.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앞에선 어린 사람다운 예의. 나이같은 걸 무시하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어려워서 쭈뼛거릴 때도 있고 말이죠. 음- 저만 그렇습니까-? 아, 그렇습니까~ㅎㅎ

하류의 모습을 보면, 그래요. 아무래도 매왕과 재희가 인생이든 장사든, 하류보다는 '선배'이다 보니 하류는 그들 앞에서는 호기심도 많고 철도 없는, 어린아이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왕과 재희의 사이에서 좌충우돌 부딪히는 하류의 모습이 꽤나 재밌기도 했습니다.

재희는 처음부터 하류를 '어린아이' 취급을 했습니다. 마음은 앞서지만 그만큼 몸과 현실이 따라주지 않는, 머리가 아닌 온 몸으로 부딪히려는, 초짜 장사꾼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 것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아마- 말은 안했지만 하류에게 재희는, 여자의 몸으로 4대 천황이 될 정도로 장사수완이 좋은, 대단한 사람, 이 아니었나 싶어요. 세간에 떠도는 루머따위엔 크게 신경을 쓰지도 관심도 없을 듯한 하류여서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김재희' 자체만 평가했을테고 말이죠.

하류는, 그렇게 커다랗게 보이던 재희의 다른 면, 그 바닥을 보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류는 쭈뼛거리면서, 뭔가 어설픈, 그러나 진심이 담긴 위로를 통해서 두 사람은 약간은 가까워진 듯 하더군요. 매왕 외에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듯한 재희는 어쩐지 이제 하류 앞에서는 조금은 무너진 모습을 보일 듯 하고, 하류또한 자신의 바닥을 이미 다 본 재희이기에 굳이 체면을 차릴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재희는 승주에 대한 자신의 현재의 심정, 그리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하류에게 말하고... 하류는 그런 재희를 조금은 잡아주려고 나름 애를 쓰면서 진심으로 그녀를 대하지만, 결국- 하류는 재희의 브레이크가 되어주지는 못한 듯 하더군요. 뭐- 재희로선 그렇게 현재의 자신을 그냥 고스란히 바라봐주고 들어주고 진심으로 조언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울테지만.



3. 에피소드 ③ ~ 다해의 또다른 모습, 그리고 외사랑의 시작.

한 회에 세 개의 에피소드가 연달아서 나오니, 뭔가 산만한 느낌은 들었지만 키득거리면서 보긴 봤습니다. 그럼 된 거 아니냐, 싶기도 하고. 첫 번째 에피가 하류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매왕이 하류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 두 번째 에피가 재희와 하류의 관계의 발전이랄까 그런 부분을 보여주려는 듯 했다면, 세 번째 에피는 다시 시작하는 하류에게 '아버지'란 존재의 의미를 말하는 것과 더불어서 다해와의 관계와 다해의 바닥을 어렴풋이 보여주려는 에피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에피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억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에피소드로 인해서 주인공이 얻은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이런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급작스런 개과천선이란 에피소드를 말이죠. 정말로, 술주정뱅이에 내내 아들을 방치하고 겁을 주는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상한 손님들의 울컥과 대화를 통해서 깨들음을 얻고, 개과천선해서 좋은 아버지가 된다, 라... 불가능은 아니지만, 역시 저는 '가능할까?' 하면서 봤습니다. 그 아버지의 개과천선과 더불어서 이제 저 아이는 더이상 방치되지도, 왕따가 되지도 않고,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밝게 자라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마음으로 보기도 했고. (드라마니까.)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며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순간순간의 어떤 에피소드가 나의 경험 혹은 가까운 내 주변의 일과 비슷해진다면, 그래서 내가 직접 혹은 간접체험을 한 일이 드라마틱하게 재연되면서 현실과는 전혀 다른 결과와 억지스런 감동을 전해주려고 하는 것은, 어쩐지 온전히 감동으로만 받아들여 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저는 저런 류의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에피소드는 왠만하면 '그게 가능할 것 같니?' 라는 듯이 미간에 인상을 찌푸리며 보게되는 것 같네요. 아...하하.

그리 인생을 길게 산 것은 아니지만, 사람은 그리 소소한 감동에 쉽사리 변하고 개과천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자식이 걸린 문제라도 말이죠. 뭐, 결정적 계기란 것의 한 방, 그리고 나름의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심지가 굳은 사람은 처음부터 저렇게 되지도 않았겠죠. 너무 비관적인가...?

아무튼- 그리고, 다해의 말처럼 세상엔 좋은 부모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해는, 언제부턴가 (아마도 순길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눈에 빛을 내며 달려다니던 하류를 본 순간 즈음) 하류를 마음에 두게 된 듯 했습니다. 하지만, 막 시작되는 설레이는 감정을 상대에게 어떻게 전해야하나 혼자 머리싸매고 끙끙거리기도 하고 말이죠. 그러다가, 그 일로 인해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뮤지컬을 보고 저녁을 먹는, 이른바 데이트 약속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쩐지, 하류에겐 빚을 갚는 약속인 듯 했지만 말이죠.

재희를 대하는 하류가, 물불안가리는 투지를 불태우는 어린아이 같으면서도, 순간순간 어른 흉내를 내는 아이같은 느낌이라면 - 다해를 대하는 하류는, 꽤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다해가 '아저씨'라고 하류를 부르는 것이며, 겉으론 별로 차이가 안나고 실제로도 1살 차이인 두 사람이지만~ 극중에선 두 사람의 나이가 꽤나 차이가 나서 그런가보다-, 싶더군요. 더불어, 하류에게 재희는 인생과 일의 선배지만- 다해는 어쩌다가 알게 된,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아는 여자 정도인 듯 하니 말이죠. 인생에선 자신이 선배일테고.

아무튼, 아직 하류에게 다해는 '아는여자'여서 그런지 자신의 일이 바빠서 다해와의 약속을 잊게되고, 다해는 그런 하류에게 내심 서운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신이 먼저 그 약속을 깨버리면서 그가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듯 하더군요. 아무래도, 이 아가씨는 이렇게 하류와 얽힐 듯 하더군요. 그녀의 가슴앓이는 계속될 듯 하고.

어쩐지, 이 드라마 잘 보다보면, 러브스토리는 뜬금없이~ 가 될 것 같아서 불안불안 합니다. 하류가 차팔면서 연애질하는 드라마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4. 다시 시작하는, 하류.

아버지의 얼굴을 걸고, 고객의 미래를 함께하겠습니다.
저한테 차 한대 사시죠? 싸게 해드릴게요. 한대, 팔아주시죠?


하류에게 아버지는, 너무나 커다란 존재였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하류는 그런 커다란 존재인, 그리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버지의 얼굴을 걸고, 진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비싼 외제차를 팔던 하류가 국내차를 팔아가면서 생기는 조금의 애로사항도 이제 간간히 나오지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하류의 새로운 직장의 직원의 비아냥을 들어보면 말이죠.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 차를 팔면서 생기는 하류의 이야기와 더불어서 차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려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진행될지, 사실은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 에피소드 위주로 재밌게 흘러갔음 좋겠어요. 저는 1~2회에 완결되는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를 좋아해서 말이죠~;;;

암튼, 첫 차는 의미있는 사람에게 팔아야한다는 재희의 말을 귀담아 들은 하류는, 자신에게 가장 의미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차를 사달라고 권하게 됩니다. 과연, 하류가 그 사람에게 차를 팔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아니, 그 사람이 설마.......... 굳이 하류에게서 살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 사람도 만만찮게 엉뚱한 사람인지라, 오늘 봐야 알겠네요, 뭐.



5. 기타등등~;
*


매왕-하류-재희.
이 세사람이 어울리며 이런저런 일들이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되게 안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구나, 싶었습니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런지, 마지막까지 동지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세 사람이 이렇게 어울려다니는 에피가 종종 나왔음 좋겠다, 싶네요.

*


태풍 회장과 대산 회장.
겉은 웃으면서 말 속에 가시가 돋힌 이 사람들의 관계. 외제차를 가지고 차시장에 발을 들인 대산과 차시장의 국산차 터줏대감 태풍의 싸움도 극 중후반에 잘만 그려지면 볼만할 듯 하더군요. 이렇게, 승주 vs 매왕, 하류의 대결이 그려지는가 싶기도 하고. 음, 재희가 대산으로 들어가면 ... 승주, 재희 vs 매왕, 하류인가... 라는 지극히 단순한 궁금증도..;;;

*


도대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게냐-?
미스터리 추리물도 아니고, 언제 쯤 이 두사람이 과거가 밝혀지려나, 싶습니다.
이러다가 마지막까지 안밝혀지는 건 아니겠죠?

재희는 승주에게 마음이 완전히 돌아서고, 승주는 여전히 재희를 자신에게 돌아오게 하고싶어하는 듯 한데, 재희는 정말 승주에게 마음이 돌아선 것일까- 라는 의문도 잠시 들더군요. 뭘까- 이 두사람?






☞ [인연만들기 5,6회][그대웃어요 9,10회][열혈장사꾼 6회]감상은 수요일~토요일 사이에 올릴 예정이에요.  이러다가 시간없다고 안 올릴 수도 있고. 저는 양치기니까~ 얘가 이번 주는 그냥 먹고 날랐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ㅎㅎ 제 비루한 감상을 기다리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말이죠.

☞ 얼떨결에 의도하진 않았지만, 월요일 화요일은 임시휴업 간판 내걸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수요일까지ㅋㅋ

☞ 아무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이상입니다.








 '열혈장사꾼' 리뷰 더보기
 
 2009/10/17 - 열혈장사꾼 1~2회 - 돈독 오른 하류의 추억찾아 삼만리.
 2009/10/20 - 열혈장사꾼 3회 - 현실과 이상, 그 지독한 운명의 갈림길 앞에 서다!!!
 2009/10/21 - 열혈장사꾼 4회 - 그리고, 그렇게 다시 일어서서, 마주하다.
 2009/10/25 - 열혈장사꾼 5회 - 다시 시작이야~ 내 꿈을 찾아!!!
 2009/10/26 - 열혈장사꾼 4~6회 - 본편보다 더 큰 감동이 깃든 에필로그.
 2009/10/28 - 열혈장사꾼 6회 - 온 몸으로 부딪혀서 마음으로 성품을 팔다!!!
 2009/11/06 - 열혈장사꾼 7회 - 자만심으로 닫혀버린 귀, 그리고 도전!!!
 2009/11/07 - 열혈장사꾼 8회 - 절박함은 그대만의 것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