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덕질은 중단했으나, 저는 '랑야방'을 잊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저 리뷰를 꼭 완성시키리라, 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첫회부터 다시 보며 가볍게라도 이야기를 할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한다지요. 요즘 영업질 당하려는 중드를 핑계로 CJ E&M 채널 월정액을 끊을까, 라는 진지한 고민을 하는 중인데.. 거기에는 잠자기 전에 한 편씩 '랑야방'을 보고 싶다는 욕망(///)도 조금은 담겨 있다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하루 한 편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그런 와중에, 최근에 재미있는 게임 없나, 라며 구글플레이 뒤적이다가 발견한 Cross Stitch. 십자수 게임. 아, 원래 하던 게임이 너댓게 있었는데, 게임을 하느라 잠을 너무 안자는 것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