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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25회 - 무휼의 태자책봉식 그리고, 혼례식.

다른 블로그에 좋아하는 배우님의 다음 작품이 결정된 소식을 듣고는 관련 자료찾아서 글 올리다가, 시간 딱 맞춰 TV를 틀었습니다. 이건 뭐, 까닥하다간 본방 첫부분 놓칠뻔!!! 아... 제가 너무 좋아한다는 그 배우님은 드라마컴백계획이 아직없나봅니다. 나중에 TV로 컴백하시면 그때 포스팅하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별로 궁금하진않으시겠지만...;;; 무휼이 태자가되면서, 이지와 혼례식을 하게되었습니다. 바람의 나라 25회는, 이건 뭐... 슬픔의 나라였습니다. 연을 잊지못하는 무휼의 마음이 슬펐고, 그런 마음을 알면서도 사랑받고싶어하는 이지의 마음이 슬펐고, 이제는 잊어야할 무휼을 멀리서나마 지켜보려는 연의 마음이 슬펐고, 그런 연을 어쩌지못하는 도진의 마음이 슬펐습니다. 1. 나 그댈 만났던 순간부터 내 ..

그들이 사는 세상 12회 - 그들이 사는 열두번째 세상 [화이트아웃]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12회는 심한 눈보라와 눈의 난반사로 주변이 온통 하얗게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화이트아웃(whiteout)같은 상황을 겪게되는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1. 화이트아웃 (whiteout) 화이트아웃 현상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모든 게 하얗게 보이고, 원근감이 없어지는 상태. 어디가 눈이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세상인지 그 경계를 알 수 없는 상태. 길인지 낭떨어지인지 모르는 상태. 우리는 가끔 이런 화이트아웃 현상을 곳곳에서 만난다. 절대 예상치못하는 단 한순간, 자신의 힘으로 피해갈 수 없는 그 순간, 현실인지 꿈인지 절대 알 수 없는 화이트아웃현상이 그에게도 나에게도 어느 한날 동시에 찾아왔다. (준영 나레이션 中) 2. 그가 틀렸다. ..

그들이 사는 세상 11회 - 그들이 사는 열한번째 세상 [그의 한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11회는 제게 한마디로 '낚였다'였습니다. 첫장면부터 뒷통수를 크게 얻어맞은 느낌...?! 정말, 그들이 사는 세상의 예고낚시는 따라갈 수가 없겠구나~ 라고 새삼스레 깨닫기도 했습니다...^^;;; 지오의 나레이션으로 펼쳐진 '그의 한계'란 이름의 열한번째 세상은, 뭐랄까... 올것이 왔구나...하는 생각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이 너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무거워진만큼 머릿속은 복작복작...;;; 1. 어른이 된 나는 그때처럼 표나는 배신은 하지않는다. 배신의 기술이 더욱 교묘해진 것이다. (지오)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이 배신당하고 상처받는 존재에서 배신을 하고 상처를 주는 존재인 걸 알아채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인가? 나는 내가..

바람의 나라 24회 - 연이의 라이벌이자 무휼의 원비인 이지등장!!!

드라마 바람의 나라 24회에서 무휼은 '태자'로 지목을 받았습니다. 이제 25회에서 태자책봉식이 거행되면... 이제야 겨우 태자가 되는군요. 여진이 자살소동과 괴유*세류의 합방 등등의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바람의 나라 24회는 이래저래 기대가 많았던 '이지'가 등장한 것만으도 만족합니다. 1. 아버지를 실망시킬 것이 두렵고, 평생을 감당할 수 없는 책임 속에 살아야한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여진) 무휼이 '부여로가는 신나라 사신단'을 공격하러 간 사이에, 여진은 '자살소동'을 벌입니다. 그런데, 그냥 누워만있어서 첨엔 '자살소동'인줄 모르고... '아픈가?''했었는데, 나중에 구추가 '자살기도'라고 하더군요. 태자가 되어야한다는, 왕이 되어야한다는 중압감에 못이겨 유약한 여진은 결국 목숨까..

바람의 나라 23회 - 이제 목표는, 태자다...?!

일단, 바람의 나라 오프닝이 바꼈습니다. 원작의 일러스트와 스틸컷이 겹치면서 너무 이쁘더군요. 공홈의 화사한 느낌과도 비슷하고 말이죠...^^ 단, 너무 짧았다는 것이 아쉬움...? 바람의 나라 23회는 본격적인 태자경합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경합'따위는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유리왕은 태자경합을 해야겠다는데 말입니다^^ 왕이 한다면... 하는거죠...;;; 1. 진정 아가씨를 생각하신다면 버리셔야합니다. 아가씨도, 저처럼 살기를 바라십니까? (혜압) 아가씨도 저처럼 살기를 바라십니까? 왕자님을 사모한다는게 아가씨껜 평생을 지고갈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모르십니까. 제가 그랬던 것 처럼 아가씨도 평생 고통 속에서 살게될 지도 모릅니다. 왕자님께서 놓아주세요. 아프고 힘..

그들이 사는 세상 10회 - 그들이 사는 열번째 세상 [드라마처럼 살아라 Ⅱ]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9회에 이어 10회는 '드라마처럼 살아라'라는 소제목으로 이어졌습니다. 10회는 초반이랑 후반에 어찌나 눈물이나던지, '어뜨케~'하면서 마구마구 울었습니다. 뭐랄까, 내 주변의 사람이 힘든이야기를 해주는 기분이들어서 저도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어요. 에구구...;;; 그들이 사는 세상 10회의 나레이션의 초반엔, 9회를 이은 준영이 - 중반부터는 지오가 했어요. 1. 그리고, 섣불리 전화해라 이해해라 말하지않는 정지오가 고마웠지만 말하지않았다. (준영) 아빠보고 오늘 처음으로 엄마가 보고싶었어. 근데, 갈 수가 없었어. 또 다른 말로 상처받을까봐. 또다시 내가 엄마한테 실망할까봐... 니가 이런 맘 알아? 안다고 말하지마. 시골에서 착하게 농사지어서 아들준다고 때마다 꿀보내고 ..

그들이 사는 세상 9회 - 그들이 사는 아홉번째 세상 [드라마처럼 살아라Ⅰ]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아홉번째 세상이 열렸습니다. 뭐랄까, 한 주를 기다리는동안 설레임보다는 - 익숙한 친구를 기다리는 느낌으로 시간맞춰 TV채널을 맞추고 늦은 저녁을 먹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들이 사는 세상의 아홉번째 세상은, 준영이를 좀 더 깊이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드라마처럼 살아라... 그러나, 드라마같이 살기엔 너무나 퍽퍽한 세상... 1. 왜, 어떤 관계의 한계를 넘어야할 땐 반드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아픔을 공유해야만 하는걸까...(준영) 30분만 자고간다던 지오가 깜박 잠이들어, 준영의 침대에서 같이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지 김군한테 들켜버렸구요. 김군은 준영의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자신에게 말하지않은 것에 대한 서운한 ..

그들이 사는 세상) 1~8회까지 내맘대로 보는 그들의 관계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큰 것이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알게모르게 무수히 엮이는 관계들... 그리고 드라마 '그들의 사는 세상' 속에는 현실만큼이나 수많은 관계들이 존재합니다. 8회까지 달려온 기념으로 겸사겸사 그 수많은 관계들 중에서 관심이가는 관계를 내맘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 지오 & 준영 :: 학교와 회사 선후배이자 직장동료. 그리고 현재의 연인 내가 선배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선배 넌 모를꺼야.(준영) 지오와 준영은 대학시절 6개월간 사귀다 헤어진 후,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커플입니다. 서로의 과거연애사에 대해서 알거 다 아는 커플. 알콩달콩 이쁜모습이 많아서 '질투'마저 생기게하는 이쁜커플. 가난한 농부의 아들과 부잣집 딸의 사랑이지만, 신분의 벽 어쩌구저쩌구하며 징징거리는 드라..

바람의 나라 22회 - 무휼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다.

바람의 나라 22회는, 전날의 21회보다 배로 만족하는 회였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엔딩에서... 왜 끝나는거야? 하고 어리둥절~;;; 요즘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나 '바람의 나라'나 너무 정신없이 포옥~ 빠져서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뭐가 어쨌든, 오늘은 전쟁씬도 재밌었고 - 이러쿵 저러쿵 벌여놓는 일들도 재밌고~ 좋았습니다!!! 1. 나는 이 나라 고구려의 왕자, 무휼이다. (무휼)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무휼이 승리했습니다. 이제 이 전투의 승리를 기반으로 태자자리까지 뛰어올라야겠죠? 전투씬에 대해서 말이 조~금 있는 것 같고, 기사에도 나오긴했는데... 전쟁영화나 그런 걸 안봐서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글레디에이터의 전차씬이랑 비슷하다는 말도있던..

바람의 나라 21회 - 드디어, 전쟁은 시작되었다.

바람의 나라 21회는, 아주 오랫만에 전쟁이 등장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가는지 모르게 재미는 있었지만, 저는 전쟁씬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대충 흘려봤어요. 글쎄... 전쟁은 정신없어서 보기 귀찮아진다고할까? 전쟁씬있을 때만 보지말까... 하다가 '그럴 순 없어!!!'하며 이리저리 딴짓하며 보다보니 금새 지나가더라구요. 그럼, 고구려사극을 왜 보냐고 물으시겠죠? 그러게나말입니다. 전, 요즘 식상하다고하는 조선시대 사극을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고구려사극에 꽂힌 건 처음이에요... 처음. 이번 전쟁씬은 중국촬영분과 국내촬영분을 적절히, 티안나게 잘 버무려서 화면은 보기좋았어요. 괜찮은 장면도 많았고 - 나름 볼만했습니다. 전쟁씬 싫어하는 제가 볼만했음, 뭐... 괜찮은 거 아닐까요^^? 1. 6개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