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선 X파일 기찰비록 2부, 비밀의 빛 下 새벽 즈음에 부랴부랴 이걸 챙겨보다가 예상보다 두시간이나 늦게자버려서 완전 피곤하네요-. 수면시간 8시간을 다 못채워서 정신이 조금 몽롱하달까나요? 저녁에 쓰려고하고 보니 오늘은 약속이 잡혀있고-! (또 월요일 약속..., 성스 첫방을 이렇게 본방사수 못할 듯 해요. 첫회 본방사수 못하면 흥미가 좀 떨어지는데.... 흑흑!) 본방으로 못본 덕에 웹툰으로 먼저봤는데 방송보면서 후회했어요. 웹툰 쪽이 재미가 덜하다는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도 줄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드라마로 그 내용을 확인하는 기분이었거든요. 앞으론 방송보기 전에 웹툰은 안봐야겠어요. 아무튼, 기찰비록 2부에서는 현실의 덫에 걸린 형도가 '기찰비록'에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는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