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다지 궁금하지 않을 나의 요즘을 얹은 잡담 - 1. 어제까지해서 쉬자고 시작했지만 어느 새 일상의 깊숙히 파고들어가던 그 무언가가 끝났어요. 웃자고 시작해서 죽자고 달려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이제 그걸 정리해야하는데 오늘 갑자기 일이생겨서 언제 마무리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 곳에다가 그걸 정리하진 않겠지만요. 아무튼, 얼른 정리하고 공홈에도 글을 올려야 내년에 티켓하나를 받을 수 있어서, 얼른 써야할 것 같은데 오늘내일 일이 생겨서 마음이 불안불안 하답니다. 2. 기본적으로 거절의 미덕이 별로 없어요. 이럴래? 하면, 넹. 이러고... 저럴래? 하면, 그러죠. 라는 타입. 그래서 뒤늦게 '에잇, 너무 벅차' 라고 후회하며 벽을 긁고 땅도 파보지만, 쉽게 고쳐지는 성격은 아니에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