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제 즈음인가, 새로운 스킨이 등록된 걸 발견하게 되었고 - 그러고보니 공모전을 했던 것은 어렴풋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 어쩐지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그냥 바꿔버렸습니다. 사실, 고민을 한 이유는 ... 이미 오랫동안 - 대략 6년 정도 - 쓰고있는 현재의 스킨을 내 입맛대로 맞추는데 나름 힘들었던지라, 다시 그 짓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득하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 바꾸게 되면 본문 사이즈가 더 크게 변경될 것이고 그에 맞춰 지금까지의 글들을 대략이나마 수정을 해야한다는 것이 더 아득하기 때문이 두번째 이유였답니다. 사실, 두번째 이유 때문에 그 전의 스킨을 유지한 것도 없잖아 있지만요. 2. 어찌되었든 변경하기로 했고, 과감하게 변경을 했고, 이래저래 당장 필요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