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 13

하이생소묵 : 마이 선샤인 1회) 운명 같은 재회

이렇게 큰 도시에서널 우연히 만날 수 있을까? - 마이 선샤인(하이생소묵) 1회 / 자오모성 - 그가 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이 선샤인 1회 / 자오모성 - 갑작스레 미국으로 떠난 뒤 포토그래퍼가 되어 7년 만에 돌아온 자오모성. 입국장에 들어선 자오모성은 연인들이 재회하는 모습을 보며 그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가 날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 피식 웃으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 순간, 그녀의 뒤에서 나타난 허이천. 그러나, 두 사람은 엇갈리게 된다. 후에 허이천의 동생 허이메이의 말을 들어보면 그는 미국출장이 잦은 편인데 그 이유는 7년 전 사라진 연인 자오모성을 찾기위함인 듯 싶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 넓은 미국땅에서 쉽게 찾아지겠냐만..

2015' 5월 : 신상 드라마 (+추가)

시청 드라마를 하루 늦게 올렸으니 신상 드라마도 하루 늦게 올린다, 라는 핑계를 대며 부랴부랴 정리해보겠습니다. 5월에도 역시 많은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될 예정인데요, 특징이 있다면 그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특정 요일에 몰렸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주욱 정리하며 느낀건데, 별달리 볼 것이 없던 금요일이 어느새 가장 핫한 시간이 되어버렸다는 거에요. 너무 볼게 많아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 라는 그런 고민이 드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저는, 여건이 안되어서 그 시간대에 제대로 챙겨볼 수 있는게 없어요. 그나마 금요일에 유일하게 챙겨보던 나영석표 예능도 요즘들어 잘 못보는 중이에요. 아, 이건 예능이지만 삼시정선편도 15일에 방영예정이에요. 전, 아무래도 일단 이걸 볼 듯 싶습니다. 본방으로 못본다면 재방..

시청 드라마 : 2015년 4월

요즘은 뭐랄까, 나름 열심히 보다가도 한 번 놓치게 되면 그냥 그걸로 끝, 이 되어버리는 중입니다. 나름 꼬박꼬박 챙겨보는 드라마가 분명히 있지만, 어쩐지 얘들도 본방을 놓치면 안보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바야흐로 저에게도 드한기가 찾아온 것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그렇다해도 보는 드라마가 분명 있습니다만, 덕질을 부르는 드라마는 없달까요. 아, 요즘은 드라마보다 예능이 더 재미난 거 같아요. 어째, 드라마보다 더 많이 챙겨보는 듯한 느낌적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 그렇게, 한동안 뮤비 만드느라 정신줄 놓고 있느라 5월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4월의 월례행사 하나를 해봅니다. 이 것도 그냥 주간행사로 바꿀까, 싶어지네요. 주마다 정리하고, 월마다 정리하고...? 과연 내가...??(ㅋ) 소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