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연히 알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는 순간, 이 찾아왔다. 그렇게 오랜 시간 미루고 미뤄왔던 매듭이 지어졌다. #2. '보보경심' 파일 720p를 구했다. 저화질이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파일보단 훨~ 좋아서 만족. 몇몇 장면 돌려보기는 했는데 어쩐지 처음부터 봐지지는 않는다. 이 드라마를 처음 본 후 겪은 후유증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다. (ㅠ) #3. 블로그 정리 중. 대충 .. 반정도 한 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 반은, 언제 할런지. 사실, 작정하면 후딱 해치울 것도 같은데 이게 왜 이렇게 귀찮은지. 그리고, 요즘 리뷰를 안쓰는 이유는 귀차니즘도 있지만 머리 속이 텅 비어서 그런 것도 있다. 뭘 써야하지, 난 예전에 어떻게 썼더라, 등등. 뭔가 .. 그렇다. 지금 리뷰 쓰고싶은 드라마가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