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8회) 하은중, 시크한데 다정한 멋진..
#. 소제목을 이렇게 완성하고 싶었다. '하은중, 시크한데 다정한 멋진 시키' 라고. 그런데 왠지, 제목에 '시키'란 단어를 차마 넣어지지가 않아서 포기. 그래서 이렇게도 쓸까 했다. '하은중, 시크한데 다정한 너란 남자' 라고. 근데 이건 또 왠지 낯뜨거워서. (응? 왜???ㅋㅋ) 그래서 '..' 으로 남겨두기로. 아, 이건 리뷰를 위한 리뷰는 아니다. 그냥, 리뷰를 빙자한 잡담이 아닐런지. 그런데.. 내가 언제 리뷰를 위한 리뷰를 쓴 적이 있던가? 항상, 리뷰를 빙자한 잡담이었지..ㅋㅋ '스캔들'은 요즘 보는 드라마들 중 가장 재밌게 시청 중인 드라마이다, 현재까지는. 그럼에도 리뷰를 안쓰는 건.. 타이밍을 놓쳐서? 사실, 5회 중반까지 굉장히 재밌게 봤다가 5회 후반, 그렇게나 기다리던 성인 등장 ..
201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