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 어느덧 3월이네요. 2월 전에 올려보자고 생각을 하였으나, 잠시 꽂혔던 것이 있어서 거기에 집중하느라 미루고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3월 첫날 시작을 하였으나, 피곤을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보니 오늘에서야 짬이 났다고 해야할까요. ← 라는 이 한줄로 새롭게 시작하였으나, 중간에 일이 생겨서 또 끊고... 또 하루가 지난 후 겨우 짬을 내서 이렇게 끄적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드라마를 그리 많이 보는 편이 아니에요. 보려고 생각은 하는데 어쩐지 아직 손이 안가서 미뤄둔 드라마도 있고, 잘 보다가 어느 순간 놔버린 듯, 미뤄둔 듯, 한 드라마도 있구요. 그 와중에 시간맞춰서 보는 드라마가 있다는 것이 어쩐지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