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복 13

그대 웃어요 5회 - 주제 모르고 날뛰던 그대들이여... 이제~ 그만.

드라마 그대웃어요 5회. 오늘, 무슨 미친 척하고 포스팅하는 것 같아요. 벌써 3개째...;;;; 원래, 하루 한 개만 해도 귀찮고 지쳐서 잘 못하는 편인데,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한 번 미친척 하고있습니다. 사실, [열혈장사꾼] 하기 전에 조금만 보다가 채널 돌리려고 했는데 결국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보고 말았습니다. 열혈장사꾼은 나중에 재방으로 봐야할 듯 해요. 이러다가 안보지 싶기도 하고. 그대웃어요 5회는, 자신들 분수도 주제도 모르고 날뛰는 망둥이들이 현실을 직시하기 직전에 얼마나 더 높이 뛰노는가를 바라보는 회였던 것 같아요. 더불어, 현수는 정인이한테 사기(?)당하게 되어버렸고 말이죠. 1. 자신들의 주제를 모르고 여전히 날뛰는, 정인네 가족들. 일단, 성준이와 연락이 되기 전까지 아주 잠시만 ..

그대 웃어요 4회 - 다신 만나지 말자 그러더니~;

드라마 그대 웃어요 4회. 이제 어느정도 관계가 정리되고,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인 '한지붕 두 가족'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될 듯 하더군요. 현수와 정경, 현수와 정인, 현수가족과 정인가족은 서로 '이제 다시는 보지말자'라고 못을 박아버렸지만~ 그 것도 잠시 다음 날 되어서는 당분간 온종일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관계가 되어버렸고 말이죠. 그대 웃어요 4회는, 철없고 어른스럽지 못한 정인의 아빠 때문에 맘고생하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돌아가신 회장님의 은혜를 갚기위해서 정인의 아빠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할아버지, 그리고 젊은 아이들의 관계를 어느정도 정리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게 정리했으나 곧 다시 얽히게 되어버렸지만. 1. 이제 그만 하자 ~ 정경 강현수, 너 좋은 남자야. 내가 널 좋..

그대 웃어요 1~2회 - 그대, 웃게 해주시는 건가요?

드라마 그대 웃어요 1~ 2회. 저랑 자주 놀아주시는 ㅠㅠ님께서 보신대서 저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좀 있고해서 겸사겸사? 의외로 보는내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대 웃으라는 제목처럼 웃음지어지는 드라마인가, 싶기도 했고말이죠. 부랴부랴 공홈에서 대충 인물설명을 봤는데, 좀 꼬이기도 하고 빤하기도 한 듯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녀석을 계속 볼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 그대 웃어요 1~2회는, '집이 망해서 옛 운전기사의 집에 얹혀산다'라는 설정이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와 더불어서, 대단히 많다면 많을 수 있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성격을 그려주는 회였습니다. 그리고, 중심에서 극을 끌고나갈 주인공들의 못말릴 만남과 인연에 대한 것도 말이죠. 1. 똥이 있으면 피해가고, 불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