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 2

시청 드라마 : 2014' 5월

* 월/화 - 마녀의 연애 : tvN / 월,화 / 오후 11시 첫 회 재방송을 우연히 시청하며 낚인 후 꾸준히 시청하'던' 드라마. 지지난 주, 이런저런 이유로 본방으로 시청을 못한 후 지금까지 안보는 중이다. 사실, 백곰 등장 이후를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의 재미보다는 짠내나는 동하 때문에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나 뭐라나; 무튼, 훈내 폴폴 풍기는 남주인공 동하를 연기하는 배우 박서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빅맨 : KBS2TV / 월,화/ 오후 10시 오다가다 잠시 본 드라마. 몇 회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남주인공이 얼떨결에 노조파업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소드였다. 최다 등장 전회였던 듯? 꽤 재미있게 봤었다. 종영 후 완주 예정인데 부디 결말까지 좋길 바란다. 결말에 대한 반응이 그저 그렇다면 결국..

호텔킹 : 니가 울면 진짜가 되는 거잖아

- 호텔킹 11회 중- #1. 꾸준히는 아니고, 시간이 되면 보고 안되면 기사를 통해 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해가며 보는 드라마이다. 그러다가, 11회에서 차재완이 자신의 출비를 알게되며 괴로워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서 이렇게 끄적여 보는 중이다. 아, 이 날의 방송을 보면서 '혹시, 부회장이 차재완 아빠는 아닐까?' 라고 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출비가 밝혀져서 새삼, 내가 드라마를 너무 봤구나 싶었다. 당시, 내 말을 들은 누군가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더랬다. #2. 12회는 결국 못봤다. 그리고 13회는 후반부, 14회는 다 본 거 같다. 14회를 본 후, 또 나름의 예측을 해봤는데 역시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누군가. 흠... 뭐, 여러개 던져놓고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말고, 이러며 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