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 - 마녀의 연애 : tvN / 월,화 / 오후 11시 첫 회 재방송을 우연히 시청하며 낚인 후 꾸준히 시청하'던' 드라마. 지지난 주, 이런저런 이유로 본방으로 시청을 못한 후 지금까지 안보는 중이다. 사실, 백곰 등장 이후를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의 재미보다는 짠내나는 동하 때문에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었다나 뭐라나; 무튼, 훈내 폴폴 풍기는 남주인공 동하를 연기하는 배우 박서준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빅맨 : KBS2TV / 월,화/ 오후 10시 오다가다 잠시 본 드라마. 몇 회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남주인공이 얼떨결에 노조파업 문제를 해결하는 에피소드였다. 최다 등장 전회였던 듯? 꽤 재미있게 봤었다. 종영 후 완주 예정인데 부디 결말까지 좋길 바란다. 결말에 대한 반응이 그저 그렇다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