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이 말하는 흔함의 의미
#. 미영을 행운의 여신으로 만들어준 칩
#. 사랑을 이루어주는 사탕
#. 마지막 인듯 마지막 아닌 마지막 같은 작별
#. 칩에 행운을 불어넣는 미영
&..
PPL로 도배를 통해 캐릭터 설명에 공을 들였던 1회는 꽤나 산만하고 재미가 그저 그랬지만 (추노 BGM은 웃겼음ㅋㅋ) 건과 미영이 함께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2회는 빤한 듯 재밌었고 마음을 찌르르하게 하는 건과 미영의 대화는, 드라마가 끝난 후 한참동안 설레였다.
결과적으로, 조총 4회도 다시보기를 통해 보고난 후에 두 드라마의 후유증 덕분에 새벽까지 잠을 못이뤘다. 물론, 월드컵 경기를 매일 새벽에 챙겨보느라 밤낮이 바뀌었고 그 결과,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잠을 못자는 이유도 있었지만. (긁적)
아무튼, 아주 오랜 만에 수목이 즐거워지고 있다.
앙돌 종영 이후 수목극은 오랜 만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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