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에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중반까지는 약간은 집중을 못한 채 봤는데, 후반부에 들어서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고도 한참을 울어버렸다지... 당장, 리뷰를 쓰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루 또 하루가 지나고 나니 그 마음도 조금은 사그라들고... 그래도 이 안타까움과 아픈 마음이 무뎌지기 전에 써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에... 뜬금없는 리뷰 예고를 하고 있다. 그런데, 기약없는 예고라는 것이 함정! 중간에 미뤄둔 드라마스페셜 리뷰가 3개정도 있는데... 이 녀석들을 먼저 쳐내야 이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올릴 수 있으니 말이다.
마무리로... 지금까지의 주절거림은 다 핑계고... 그냥 리뷰써야지, 라며 끄적끄적 만들어댄 저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빨리 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서가 이 뜬금없는 '리뷰예고'의 가장 큰 이유일 듯! (...) 그리고, 요즘 글쓰는 게 너무 귀찮고 그렇다. 그냥... 포토샵 끄적거리고, 베가스 끄적거리며, 뭔가를 만드는 게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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