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그대 웃어요 4회. 이제 어느정도 관계가 정리되고,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인 '한지붕 두 가족'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될 듯 하더군요. 현수와 정경, 현수와 정인, 현수가족과 정인가족은 서로 '이제 다시는 보지말자'라고 못을 박아버렸지만~ 그 것도 잠시 다음 날 되어서는 당분간 온종일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 관계가 되어버렸고 말이죠. 그대 웃어요 4회는, 철없고 어른스럽지 못한 정인의 아빠 때문에 맘고생하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돌아가신 회장님의 은혜를 갚기위해서 정인의 아빠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할아버지, 그리고 젊은 아이들의 관계를 어느정도 정리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게 정리했으나 곧 다시 얽히게 되어버렸지만. 1. 이제 그만 하자 ~ 정경 강현수, 너 좋은 남자야. 내가 널 좋..